朴亨埈 釜山市長의 履歷은 華麗하다. 그는 1994年 大統領諮問政策企劃委員回 委員(김영삼 政府)을 맡아 情·關係에 데뷔했다. 2004年 한나라黨(現 國民의힘) 所屬으로 釜山 水營區에서 第17代 國會議員에 當選됐다. 2008年 李明博 政府 出帆 後에는 大統領室 弘報企劃官과 政務首席祕書官, 社會特別補佐官 等 要職을 두루 거쳤다.
그는 2019年부터 汎中道·保守 統合의 밑그림을 그린 戰略家다. 이듬해 未來統合黨(現 國民의힘)李 出帆하면서 ‘彈劾 事態’로 찢긴 報酬는 다시 한 지붕 아래 모였다. 같은 해 4月 열린 總選에서는 慘敗했지만, 結果的으로는 그가 骨格을 짠 政黨이 執權했으니 失敗라고 볼 수 없는 履歷이다.
大選 過程에서 朴 市長이 提示한 地域 公約은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 公約에 多數 反映됐다. 먼저 大統領職引受委員會 傘下에 2030釜山월드엑스포(釜山엑스포) 特別委員會가 設置될 展望이다. 尹 當選人 側은 3月 14日 “(釜山엑스포 特委 設置는) 地域 懸案과 關聯해서 約束드렸던 部分이기 때문에 지켜나가는 作業은 繼續할 것”이라고 밝혔다.
KDB産業銀行 釜山 移轉도 關心거리다. 産業銀行 勞使가 한목소리로 反對하고 있는 點은 變數다. 다만 尹 當選人이 “國會를 說得해 산업은행을 釜山으로 옮겨 釜山·蔚山·慶南 金融 供給의 허브로 만들겠다”고도 强調했고 地域 均衡 發展이라는 名分도 있어 그대로 進行될 可能性이 높다는 게 衆論이다.
두 가지 重點 課題를 國政 懸案으로 貫徹하면 朴 市長의 再選 街道는 彈力을 받게 된다. 이番 大選에서 尹 當選人이 釜山에서 57.8%를 得票한 만큼 選擧 構圖 亦是 朴 市長에게 유리해 보인다.
● 1960年 釜山
● 대일고, 고려대 社會學科, 高麗大 大學院 社會學 博士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