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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前 檢察總長|新東亞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

이명재 前 檢察總長

尹이 가장 尊敬하는 檢察 先輩

  • 김건희 客員記者

    kkh4792@donga.com

    入力 2022-04-21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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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錫悅은 뛰어난 檢事였고, 훌륭한 後輩였습니다.”

    “檢査 在職 時節 尹錫悅은 어떤 後輩였느냐”는 記者의 물음에 이명재 前 檢察總長이 내놓은 答辯이다. 李 前 總長은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의 ‘멘토’라 할 수 있는 人物이다. 두 사람의 因緣은 尹 當選人의 平檢事 時節부터 이어졌다. 李 前 總長이 大檢察廳 中央搜査部長 때부터 尹 當選人을 많이 아꼈다고 한다. 尹 當選人도 種種 私席에서 “가장 尊敬하는 檢察 先輩는 이명재 前 總長”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李 前 總長은 2002年 11月 檢察寵章으로 檢査 生活을 마치기 前까지 檢察 內 代表的 特別搜査通으로 꼽혔다. 金淇春 前 大統領祕書室長이 現役 時節의 李 前 總長을 두고 “當代 最高의 搜査檢事”라 極讚했다는 逸話가 있다. 李 前 總長은 2015年 1月부터 2017年 3月까지 朴槿惠 政府 大統領祕書室 民政特別補佐管을 지냈다.

    1970年 司法考試에 合格하기 前 銀行에 勤務해 經濟犯罪 搜査에서 拔群의 實力을 보였다. 2002年 최규선 게이트에 連累된 김대중 當時 大統領의 두 아들을 拘束하는 等 살아 있는 權力도 原則대로 搜査했다. 그해 尹 當選人이 檢査服을 벗고 法務法人 太平洋 辯護士로 移職한 데는 當時 太平洋에 몸담았던 李 前 總長의 勸誘가 作用했다고 한다. 李 前 總長이 얼마 안 돼 檢察寵章으로 자리를 옮기자 尹 當選人도 經歷職 採用 形式으로 檢察로 돌아갔다.

    李 前 總長은 現在 太平洋 顧問辯護士와 新韓奬學財團 移徙를 兼任하며 社會貢獻 活動에 앞장서고 있다. 金永三·김대중 政權 때 金融決濟院長, 중소기업은행長을 지낸 李敬載 氏가 親兄이다. 동생 이정재 氏는 財政經濟部 次官, 金融監督院長으로 이름을 알렸다.



    ● 1943年 慶北 榮州 
    ● 경북고, 서울대 法科大學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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