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前 議員은 한국국방연구원 硏究委員, 韓國國際政治學會 安保分課委員長, 한국국방연구원 安保戰略硏究센터 센터長 等을 歷任한 外交·安保 專門家다. 朴槿惠 政府 때 歷代 最年少로 國防部 次官에 任命됐다. 大槪 國防部 次官은 陸軍士官學校 出身의 將星이나 官僚 出身이 補任되는데, 安保 硏究만 해온 民間人이 選任된 事例는 처음이라 注目받았다. 20代 總選에서 地域區(慶北 龜尾市 甲)에 出馬해 當選됐다. 21代 總選에서는 公薦을 받지 못해 再選에 失敗했다. 지난해 8月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候補 캠프에서 安保政策本部長을 지냈고, 選對本部에서 職能政策支援本部 本部長, NSC(國家安保會議)特別委員會 委員長을 지냈다.
百 前 議員은 文在寅 政府의 安保政策을 바꿀 必要性을 느껴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에게 힘을 보탰다. 그의 얘기다.
“文在寅 政府의 安保政策은 北韓의 눈치를 보기 急急한 ‘屈從’ 外交였다. 政權交替가 切實했다. 이를 爲해선 문재인 政權의 否定的 遺産을 淸掃할 수 있는 뱃심 좋은 人物이 必要하다 느꼈다. 尹 當選人을 눈 여겨 보고 있던 次에 迎入 提案이 와 應했다.”
百 前 議員은 김용우 前 陸軍參謀總長, 심승섭 前 海軍參謀總長, 이왕근 前 空軍參謀總長, 최병혁 前 聯合司 副司令官 等과 함께 尹錫悅 政府 初代 國防部 長官 下馬評에 오르고 있다. 尹 當選人이 文民 長官을 念頭에 둔다면 選任될 可能性이 있다.
百 前 議員은 “安保專門家, 政治人 둘 中 어느 자리든 내가 할 수 있는 能力을 最大限 發揮하고 싶다. 아울러 다시는 失敗한 政府가 나오지 않도록 次期 政府를 應援하겠다”고 밝혔다.
● 1961年 慶北 龜尾
● 심인고, 釜山大 政治外交學科, 釜山大 政治外交學 碩士, 慶北大 政治學 博士
*263名 大解剖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東亞日報社 出刊 敎保文庫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