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의힘 選擧對策本部 政策企劃本部長을 맡은 김용태 前 議員은 이番 大選의 ‘숨은 策士’다.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의 日程 또는 遊說 現場에 同行한 적이 없어 눈에 띄진 않았지만 政策本部에서 元喜龍 本部長과 함께 事實上 모든 公約을 直接 가다듬었다.

大選 最大 政策 懸案인 不動産 問題의 境遇 直接 民願人을 相對하는 等 調律師 役割도 했다. 全國再建築組合連帶가 尹 當選人에게 要求事項을 傳達하기 위해 黨舍를 찾았을 때도 이들을 대면한 人物은 金 前 議員이다.

그는 國會議員 時節 地域區民을 위한 ‘民願의 날’을 運營하며 좋은 評價를 받은 바 있다. 이런 努力을 바탕으로 保守政黨에 險地人 서울 陽川區乙地域에서 내리 3選을 했다.

그는 文在寅 政權 政策의 問題點을 누구보다 잘 把握한 人物이다. 2017年 所得主導成長의 虛構를 다룬 ‘文在寅 포퓰리즘’이라는 題目의 冊을 냈다.

金 前 議員은 尹錫悅 競選 캠프에서 招待 狀況室長 候補로 擧論된 바 있다. 그러나 이에 앞서 元喜龍 競選 候補를 支援하기로 約束한 바람에 尹錫悅 캠프에 合流하지 않았다. 지난해 8月 尹 當選人과 非公開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合流를 宣言했다면 張濟元 議員에 버금가는 實勢로 불렸을지도 모른다.



그는 企劃力이 뛰어나다는 評價도 받는다. 원 本部長이 大選 競選에서 最終 4人에 包含된 것은 ‘大庄洞 1타講師’ ‘討論의 品格’ 等의 企劃力을 보여준 金 本部長의 助力 德分이다.

그는 3選 國會議員으로서 黨 革新委員長을 맡는 等 改革과 所信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人口 減少, 氣候變化, 敎育改革, 技術 發展 等의 分野에 關心이 많아 尹錫悅 政府에서 大統領祕書室 要職을 맡을 可能性이 있다.

● 1968年 大戰 
● 대전고, 서울大 政治學科

*263名 大解剖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東亞日報社 出刊 敎保文庫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