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度勳 前 한반도평화교섭본부長은 3年 3個月間 文在寅 政府의 核心 外交政策人 ‘韓半島 平和 프로세스’를 主導한 最長壽 韓半島平和交涉本部長이다. 2018年 6月 싱가포르와 2019年 2月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北·美 頂上會談에도 깊숙이 關與했다.
朴槿惠 政府 末期에는 大統領祕書室 外交祕書管을 지냈다. 過去 政府 人事임에도 文在寅 大統領이 그를 重用한 것은 그가 北核 專門家이기 때문이다. 李 前 本部長은 2012~2014年 外交部 北核 外交團長을 맡아 2013年 北韓의 3次 核實驗 以後 對北 關聯 業務를 擔當해 왔다.
最長壽 韓半島平和交涉本部長을 지낸 그이지만 2020年 12月 노규덕 前 外交部 代辯人에게 本部長 자리를 내준 以後 별다른 補職을 맡지 못하고 外交部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一般的으로 韓半島平和交涉本部長을 지낸 이들은 主要國 大使로 나가는 게 慣例였다. 하지만 이 前 本部長은 主要國은 커녕 臺詞로도 赴任하지 못했다.
2021年 3月 정의용 外交部 長官은 記者會見에서 “지난 3年間 韓美 兩國은 緊密한 共助를 바탕으로 北韓에 繼續 關與하면 非核化 問題를 解決할 수 있다는 點을 立證했다”고 밝혔다. 文在寅 政權이 推進한 韓半島 平和 프로세스가 거둔 成果를 强調한 바 있다.
公職을 忠實히 遂行했지만 正當한 評價를 받지 못해서였을까. 李 前 本部長은 國民의힘 大選候補 選出을 위한 競選이 始作된 지난해 8月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의 政策諮問團에 이름을 올렸다. 外交 分野, 特히 北·美關係 專門家인 그가 새 政府에서 어떤 役割을 맡게 될지 注目된다.
● 1961年 釜山
● 釜山南고, 연세대 經濟學科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