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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按排 없는 ‘實力’ 爲主 尹 人士가 文 政權과 差別點”|新東亞

“按排 없는 ‘實力’ 爲主 尹 人士가 文 政權과 差別點”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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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홍 記者

    jhkoo@donga.com

    入力 2022-03-20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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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統領職引受위, 人事 原則 세워 內閣 構成 뒷받침해야

    • 與小野大 狀況 勘案 ‘政務長官’ 新設 必要

    • 存在價値 立證 못 한 ‘女性家族部’ 廢止는 當然한 일

    • 地方議員 出馬 豫定者 對象 ‘公薦 試驗’ 치를 것

    • 地方選擧에서 廣域團體長 過半 勝利가 目標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월 15일 신동아와 비대면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다. [홍중식 기자]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가 3月 15日 新東亞와 非對面 畫像 인터뷰를 하고 있다. [홍중식 記者]

    尹錫悅 國民의힘 大選候補 當選 確定 直後인 3月 10日 大選 勝利의 기쁨을 滿喫할 새도 없이 ‘當選 人事’를 위해 湖南을 찾은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는 ‘코로나19 確診’ 判定을 받아 뜻하지 않게 一週日間 强制 休止期를 가졌다. ‘財宅 治療’로 집 안에 발이 묶인 이 代表와 3月 15日 午後 畫像會議 플랫폼 ‘줌’으로 非對面 畫像 인터뷰를 했다. 코로나를 甚하게 앓아서 그런 걸까. 畵面에 비친 이 代表 모습이 핼쑥해 보였다.

    몸은 좀 어떤가.

    “選擧日 前부터 (코로나19에) 걸려 있던 것 같다. 開票 放送할 때 머리가 좀 아팠고, 光州에 當選 人事하러 내려갔는데 몸이 안 좋아서 病院에 가 檢査를 받았더니 確診됐다고 하더라.”

    좀 나아졌나.

    “목이 며칠 아프더니 어제(14日)부터 괜찮아졌다.”

    畵面으로 傳해 오는 이 代表의 목소리는 平素와 다를 바 없었다. 다만 가끔 잔기침을 하며 飮料水로 목을 축이는 모습이 完全히 回復된 것 같지는 않아 보였다.



    政權交替 바람 타고 우리가 勝利

    2021년 12월 4일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부산 서면 일대에서 거리 인사 도중 부산시당에서 전달한 케이크를 들어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선대위]

    2021年 12月 4日 尹錫悅 當時 國民의힘 大選候補와 李俊錫 黨代表가 釜山 서면 一帶에서 거리 人事 途中 釜山市黨에서 傳達한 케이크를 들어 보이고 있다. [國民의힘 選對委]

    在宅 治療 中인가.

    “집에 隔離돼 있는 게 治療다.(웃음)”

    政府의 코로나 防疫 對策은 잘 이뤄지고 있다고 보나.

    “한 番씩 걸려야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는 거 아닌가 하는 얘기가 나올 程度로 많은 분이 確診되고 있다. 백신接種으로 突破感染을 막을 수 없다면 그 部分에 對한 政府 判斷이 未洽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感染을 豫防하는 防疫에서 ‘위드 코로나’로 防疫 政策을 轉換할 時點 아닌가.

    “小商工人과 自營業者 분들이 堪耐할 수 없는 限界 狀況에 處해 있다. 統制 爲主의 政府 防疫이 (코로나19) 初期에는 成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經濟 全般을 考慮했을 때 (防疫 政策에) 變化를 주지 않을 수 없는 時點이다.”

    20代 大選에서 國民의힘 尹錫悅 候補가 勝利했다. 所感이 남다를 것 같다.

    “지난해 6月 黨代表가 되자마자 至上 課題가 大選 勝利였다.”

    投票日 前까지 尹 候補가 크게 勝利하지 않겠느냐는 展望이 있었는데, 投票函 뚜껑을 열어보니 僅少한 票差였다. 그 原因이 어디에 있다고 보나.

    “지난해 8, 9月에 제가 무슨 얘기를 했느냐면 ‘只今 時點에 選擧 치르면 5% 진다’고 했다. 選擧에는 構圖, 人物, 바람 세 要素가 있는데, 過去에 비해 嶺南에서 몰票를 期待하기 어려운 狀況이었다. 首都圈에서도 李在明 더불어민주당 候補가 京畿道를 基盤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不利할 수 있다고 봤다. 人物 變數도 2012年 大選 때 박근혜 候補에 비해 弱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한 가지. 우리에게 유리한 變數라면 政權交替에 對한 바람이 强했다. 構圖와 人物은 過去에 비해 劣勢였지만 政權交替 바람을 타고 우리가 勝利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事前投票 直前 이뤄진 尹錫悅-安哲秀 單一化로 政權交替 構圖가 明確해져 유리해지지 않았느냐는 展望도 있었다.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가 候補에서 辭退함으로써 4字 構圖가 3者 構圖가 됐다고 해서 支持率 面에서 유리해질 것이란 根據는 거의 없었다. 우리 調査도 勿論이거니와 外部 調査機關 結果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選擧 막바지 이슈 戰爭에서 (單一化로) 우리가 主導하는 模樣貰를 取할 수 있었다.”

    單一化 시너지가 크지 않았다고 보나.

    “事後的 分析이기 때문에 누구도 權威를 갖고 얘기하기 힘들 거다.”

    單一化가 政權交替를 하는 데 畫龍點睛이 됐다는 視角도 있지만 心理的 安靜感 外에 實際 得票에는 도움이 別로 안 됐다는 見解도 있다. 李 代表는 後者 쪽인가.

    “아무래도 單一化 時點에 좀 問題가 많았다. 最適化된 單一化 時點이 安 代表 候補 登錄 前이었다면 最小限 投票用紙를 印刷하기 前이 데드라인이었다. 結局 事前投票 直前에 (單一化가) 됐는데, 大邱 地域 같은 곳의 統計를 보면 한 2% 程度 無效票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李 代表는 “當選人께서 選擧 다음 날 主要 黨職者들과 午餐을 하면서 ‘이番 選擧는 어느 것 하나라도 選擇이 잘못됐다면 우리가 졌을 것’이라고 말씀했다는데, 그 말씀에 同意한다”며 “選擧를 이긴 狀況에서 (單一化를) 平價切下하거나 누구의 잘잘못을 드러내 責任을 묻자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어느 것 하나라도 選擇이 잘못됐다면 우리가 졌을 것

    當選人은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를 大統領職引受委員長에 임명했다. 單一化 때 ‘引受委부터 共同으로 運營하자’던 約束을 지킨 셈인데.

    “安 代表께서 政治를 始作한 지 10年 만에 처음으로 政局 運營을 主導할 수 있는 位置에 갔는데, 王冠의 무게를 堪當할 수 있느냐는 오롯이 自身의 力量에 달린 問題다.”

    李 代表는 안철수 委員長 任命보다 權寧世 選對本部長이 引受위 副委員長을 맡게 된 것에 意味를 附與했다.

    “引受위 眞容을 보면 委員長도 重要하지만 副委員長도 宏壯히 重要한데, 권영세 議員이 맡게 된 것은 引受위가 安定的으로 運營될 수 있는 基盤이 마련된 것 아닐까 그렇게 評價할 수 있다.”

    引受위에서 해야 할 가장 重要한 일이 뭐라고 보나.

    “內閣을 安定的으로 構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게 重要하다. 當選人은 地域이나 性別 按排보다는 實力과 能力 爲主로 人材를 選擇하겠다고 밝히셨다. 그 點이 캠프 出身, 코드 맞는 人事, 더불어民主黨 出身 等 이른바 캠·코·더 人事로 一貫한 文在寅 政府와 가장 큰 差別點이 아닐까 싶다. 引受위는 그 같은 當選人의 人事 原則에 맞게 (첫 內閣의) 靑寫眞을 잘 그려내는 것이 宏壯히 重要하다.”

    조각만큼이나 政府 組織改編도 重要한 問題다. 尹 當選人은 大選 때 ‘女性家族部 廢止’를 公約했다. 이 問題는 어떻게 整理해야 한다고 보나.

    “김대중 政府에서 女聲部가 出帆했다. 儒敎的 家父長制에서 비롯된 戶主制 廢止 等 女性의 權利를 伸張하는 데 成果가 있었다고 보지만 그 뒤로는 女聲部가 스스로 存在價値를 立證하지 못했기 때문에 廢止論이 繼續해서 提起되는 것이다. 家族에 對한 業務는 福祉와 聯關돼 있고, 女性 權益은 勞動·人權과 맞닿아 있는 만큼 只今처럼 女性家族部로 따로 存在할 理由 自體는 크지 않다.”

    李 代表는 “女性家族部 廢止 問題는 引受委 論議 過程을 통해 政府 組織改編案이 마련되는 過程에 自然스레 整理될 것”이라고 豫想했다.

    國民의黨과 合黨 迅速히 推進할 것

    單一化 때 引受委 共同 運營과 함께 約束한 것이 國民의힘과 國民의黨 統合이다. 合黨 日程을 어떻게 豫想하고 있나.

    “(合黨은) 빠르게, 迅速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地方選擧를 對備한 公薦 節次를 4月 末부터는 進行해야 한다.”

    李 代表는 “지난해 合黨 推進이 霧散된 理由가 ‘黨名 交替 要求’ 때문이었는데, 地方選擧를 80日 앞두고 다시 그 같은 要求를 하지는 않으리라고 본다”며 “코로나 隔離에서 벗어나 黨務에 復歸하면 곧바로 擔當者를 指定해 合黨을 迅速하게 推進하겠다”고 밝혔다.

    合當하면 統合 指導部 構成은 어떻게 할 計劃인가.

    “국민의당에서 어떤 協商案을 提示할지 모르겠지마는 過去 自由先進黨, 親朴連帶 等 規模가 작은 政黨과 合當한 前例가 있는 만큼 慣例에 따라 最高委員을 (統合한 政黨에) 配定하는 方法이 있을 수 있다.”

    指導部 構成도 그렇지만 地方選擧 때 公薦權 持分 等을 要求할 수도 있는데.

    “국민의당이 持分을 要求한다면 黨代表인 내게도 公薦權을 認定하겠다는 것인가. 우리 黨은 競選 爲主로 公薦을 進行하기 때문에 過去와 같은 公薦 持分이나 談合이 存在할 수 없다. 다만 훌륭한 분을 推薦한다면 最高委員 한 자리는 配慮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公薦 問題는 組織强化特委나 公薦管理委員會에서 論議할 問題다.”

    李 代表는 地方選擧 公薦 原則으로 ‘競選’을 强調했다. 特히 廣域團體長은 勿論 基礎團體長까지 討論을 거쳐 徑先하도록 하겠다는 方針을 밝혔다.

    “只今까지 基礎團體長은 討論 過程 없이 競選을 進行했는데, 이番 地方選擧부터는 基礎團體長 公薦 過程에도 廣域團體長처럼 討論을 導入하려고 한다. 基礎團體長의 境遇 試圖當에서 公薦 管理를 하는데 狀況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는 있겠지만 競選을 原則으로 하되 討論을 競選 過程에 包含하는 것을 硏究하고 있다.”

    李 代表는 國民의黨 合黨 與否와 相關없이 地方選擧 公薦 實務 作業은 3月 中旬부터 始作할 것이라고 豫告했다.

    敎育 映像 參考하면 公薦 試驗 無難하게 通過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월 14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에서 티타임을 갖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이 3月 14日 서울 종로구 통의동 金融監督院 硏修院에 마련된 執務室에서 티타임을 갖고 있다. [國會寫眞取材團]

    地方選擧 때 ‘公薦 試驗’을 導入하나.

    “4月 初中旬에 試驗을 施行할 거다. 只今 유튜브에 (公薦 試驗에 對備할 수 있도록) 敎育 映像을 하나씩 올리고 있다. 이 映像을 바탕으로 敎育받은 분들은 試驗을 無難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試驗을 봐야 하는 對象은 누구인가.

    “團體長들은 討論을 거친 競選으로 選拔하고, 地方議員을 對象으로 試驗을 實施할 豫定이다.”

    絶對評價인가, 相對評價인가.

    “採點 結果를 當事者와 立候補하려는 試圖當에 通報해서 公薦 過程에 參考資料로 삼도록 할 豫定이다.”

    靑年이나 女性, 政治 新人에 對한 加算點 制度를 運營할 計劃인가.

    “現行 黨憲 黨規에 그런 部分이 있기는 하지만 ‘身分’에 따른 惠澤은 줄여나갈 생각이다. 試驗을 導入하는 것은 實力을 갖춘 競爭力 있는 候補를 選拔하기 위함이다. 只今 制度대로라면 20代 女性 政治 新人이 公薦에 가장 유리하다고 하지 않나. 70代의 어떤 분이라도 本人이 充分한 努力을 기울이면 不利益을 받지 않고 公薦을 받도록 하자는 趣旨다. 但只 身分에 따른 惠澤만으로 公薦을 쉽게 받도록 하는 것이 政治改革 側面에서 올바른 方向인지 疑懼心이 든다.”

    出題 傾向을 귀띔해 준다면.

    “黨憲黨規라든지 地方議員으로 活動할 때 必要한 資料 解釋 能力 等 議政 活動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과 尹錫悅 當選人의 國政 哲學을 잘 理解하고 있는지, 이런 部分도 살펴볼 計劃이다.”

    6月 地方選擧 때 目標가 뭔가.

    “어떤 目標를 設定하는 것도 重要하지만 이番 大選에 首都圈에서 仁川과 競技가 劣勢로 나타났다. 京畿道에서도 充分히 勝利할 수 있는 基盤을 만들어야 한다.”

    李 代表는 “2018年 地方選擧 때의 劣勢를 挽回하는 게 當面 課題”라면서 “尹錫悅 政府에서 치러지는 첫 全國選擧인 만큼 全體 廣域團體 中에 折半 以上을 勝利하는 것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2018年 地方選擧 때 14代 3의 衝擊的 敗北를 맛본 만큼 이番 地方選擧에는 廣域團體長 8席 以上을 目標로 삼고 있다. 20代 大選에서는 17個 廣域自治團體 가운데 10곳에서 尹 當選人이 더 많이 得票했다.

    黨-大統領 間 疏通 强化해야

    大選 勝利로 野黨 代表에서 곧 與黨 代表가 된다. 黨-大統領 關係를 어떻게 가져갈 計劃인가.

    “靑瓦臺와 執權與黨의 疏通을 圓滑히 할 架橋 役割을 할 훌륭한 분들이 必要하다. 歷代 政府를 보면 靑瓦臺와 黨代表가 疏通하는 經路가 宏壯히 달랐다. 政務首席을 통해 疏通하는 境遇도 있었고, 大統領과 直接 疏通을 强化하는 境遇도 있었다. 黨과 大統領이 疏通을 圓滑히 하기 위해 政務長官을 둔 境遇도 있었다. 尹 當選人께서 信賴할 만한 人士들로 政務長官 制度를 活用하는 건 어떨까 생각한다.”

    政務長官?

    “(與小野大 狀況에서) 野黨과 疏通이 잘되는 人事가 있어야 될 것이고, 與黨과도 원활하게 疏通할 人事가 있어야 하는데, 政務首席 한 사람으로는 解決이 안 되는 境遇가 있다. 그렇기에 李明博 大統領과 朴槿惠 大統領 때 黨과의 架橋 役割을 할 수 있는 政務長官, 政務特報를 뒀다. 어떤 制度든 黨과 大統領 間 疏通을 强化할 必要가 있다.”

    尹錫悅 當選人 祕書室長에는 ‘尹核關’으로 알려진 張濟元 議員이 任命됐다.

    “이른바 ‘尹核關’ 論難은 公式的인 자리에서 失明으로 發言하지 않고 匿名 뒤에 숨어 候補를 僭稱하거나 指揮 系統을 벗어난 發言이 黨을 흔드는 要因으로 作用했기 때문이다. 職責을 갖고 失明으로 自己 意見을 얘기하는 사람을 單 한 番도 問題 삼은 적이 없다. 職責을 갖고 地位에 맞게 活動하는 분은 全혀 問題 될 게 없다.”



    구자홍 기자

    구자홍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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