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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값=國家 祕密? 靑瓦臺가 特活費 論難에 기름 부었다|신동아

옷값=國家 祕密? 靑瓦臺가 特活費 論難에 기름 부었다

[구블里의 政治 뽀개기?]

  • 정혜연 記者, 구자홍 記者

    grape06@donga.com, jhkoo@donga.com

    入力 2022-03-31 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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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뉴시스}

    文在寅 大統領 夫人 金正淑 女史. [뉴시스}

    文在寅 大統領 在任 中 夫人 金正淑 女史가 各種 行事에 입고 나온 옷과 裝身具 購入에 ‘特活費’가 使用된 것 아니냐는 疑惑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靑瓦臺가 3月 29日 “金正淑 女史 衣裳은 私費로 購入한 것”이라고 解明을 내놨지만 論難은 좀처럼 수그러들 幾微를 보이지 않고 있다.

    金正淑 女史 衣裳費 論難은 2018年 6月 韓國納稅者聯盟의 情報公開 要求로 始作됐다. 靑瓦臺가 “國家 安保 等 敏感 事項이 包含돼 國家 重大 利益을 해칠 憂慮가 있다”며 情報公開 要求를 拒否하자 行政訴訟을 提起했고, 2月 10日 法院은 “靑瓦臺 主張은 非公開 事由가 될 수 없다”며 “特活費 內譯과 儀典 費用을 公開하라”고 判決한 것.

    法院 判決에도 靑瓦臺는 特活費 內譯과 移轉 費用을 公開하는 代身 法院의 判決에 不服해 抗訴했다.

    5月 9日 文在寅 大統領이 이대로 退任하면 特活費 內譯과 儀典費用 等은 國家記錄物로 移管돼 最小 15年 以上 非公開된다.



    萬若 靑瓦臺 解明처럼 ‘사비 購入’한 것이라면 ‘公開하면 그만’이었을 事案을 두고 ‘國家 安保’ ‘國家 重大 利益’ 云云하며 情報公開를 拒否하고, 法院의 公開 判決에 不服해 抗訴하면서 ‘特活費가 衣裳費로 流用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겠다’는 國民 輿論에 불을 붙인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문 대통령 재임 중 각종 행사에 입고 나온 의상비 출처를 둘러싼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김 여사의 옷차림을 모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 캡처]

    文在寅 大統領 夫人 金正淑 女史가 文 大統領 在任 中 各種 行事에 입고 나온 衣裳費 出處를 둘러싼 論難이 提起된 가운데 金 女史의 옷차림을 모은 寫眞이 온라인에서 話題가 되고 있다. [인터넷 캡처]

    文在寅 政府 初期 靑瓦臺는 “金正淑 女史는 홈쇼핑을 통해 10萬 원臺 옷을 購買하고 必要하면 손바느질로 直接 修繕도 한다”며 儉素한 生活을 치켜세운 바 있다. 누리꾼들이 찾아낸 各種 寫眞에 登場하는 衣裳에는 ‘홈쇼핑’에서 購買하기 어려운 高價 製品이 있어 2017年 10月 靑瓦臺 說明을 無色케 하고 있다.
    朴槿惠 大統領 在任 中이던 2015年 8月, 새정치민주연합 代表였던 文在寅 大統領은 이렇게 얘기했다.

    “只今까지 莫大한 特殊活動費가 제대로 된 豫算 審査 없이 事後 監督 없이 그렇게 마구 支出돼 왔지 않습니까. 世上에 그런 나라가 없거든요. 이제는 特殊活動費 제대로 審査하고 꼼꼼하게 그리고 또 正當하게 使用됐는지 事後 監督도 徹底하게 해야 하죠.”

    2022年 3月 大韓民國 國民은 文 大統領과 靑瓦臺를 向해 7年 前 文 大統領의 얘기를 行動으로 實踐하라고 要求하고 있다. 구블里의 政治 뽀개기가 옷값 論難을 뽀개봤다. 映像에서 確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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