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前 合同參謀本部 作戰本部長은 華麗한 履歷을 자랑하는 軍人이다. 陸軍參謀總長 祕書室長을 거쳐 2010年 第17步兵師團長을 歷任했다. 2013年에는 首都防衛司令部 司令官을 지냈다. 2015年 10月에는 合同參謀本部 作戰本部長을 맡았다. 大將 進級의 지름길로 꼽히는 자리다.
하지만 金 前 本部長은 大將 進級에 失敗했다. 2017年 8月 定期 大將 人事에서 한 騎手 아래인 김용우 當時 合參 戰略企劃本部長(陸軍士官學校 39期)李 陸軍參謀總長에 任命되며 進級 길이 막혔다.
하지만 金 前 本部長은 쉽사리 軍을 떠나지 못했다. 2017年 8月 北韓이 미사일을 發射하며 南北關係가 梗塞됐기 때문. 金 前 本部長은 2017年 9月까지 자리를 지키다 後任者에게 자리를 내주며 君을 나왔다. 軍 關係者는 “責任感은 勿論 恒常 作戰 및 對北關係에 對해 끊임없이 硏究하는 사람이라 郡內에서 따르는 사람이 많았다”고 評했다.
金 前 本部長은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과 高校 時節부터 因緣을 이어온 사이다. 두 사람은 冲岩高 學生會에서 처음 만났다. 金 前 本部長(충암고 6回)李 當選人의 1年 先輩. 高校 卒業 以後에도 金 前 本部長은 尹 當選人의 멘토 役割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金 前 本部長은 지난해 8月 尹 當選人의 大選 캠프에 合流. 캠프 내 ‘國民과 함께하는 國防포럼’을 主導하며 豫備役 將星들을 캠프로 迎入하는 役割을 했다. 黨內 競選이 끝난 뒤 選擧對策委員會에서는 國防政策分課委員長을 맡아 尹 當選人의 國防 關聯 政策을 設計하는 일을 맡았다. 次期 政府에서도 國防 分野에서 核心 役割을 할 것이라는 豫測이 支配的이다. 최근에는 靑瓦臺 移轉 태스크포스(TF) 副팀長을 맡아 大統領 執務室을 용산 國防部로 옮기는 일에 注力하고 있다.
● 1959年 慶南 馬山
● 서울 冲岩高, 陸軍士官學校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