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國民의힘 議員은 30餘 年間 外交部에 몸담았던 ‘外交通’으로 꼽힌다. 그는 2019年 5月 自由韓國黨이 ‘文在寅 政權 安保破綻 白書’ 製作을 위해 迎入하면서 路線을 같이했다. 當時 北韓의 繼續되는 미사일 發射 挑發에도 文在寅 大統領이 ‘民族共助’ 對北政策을 固守하자 自韓黨은 조 議員을 狙擊手로 招聘했고, 그는 文在寅 政權의 北核 및 韓美同盟 等 外交政策의 問題點을 指摘하는 白書를 통해 이를 全面 批判했다.
조 議員은 이에 앞서 2018年 9·19 南北 軍事合意 締結, 脫北漁夫 强制北送 等 文在寅 政府가 北韓의 威脅을 輕視하는 態度를 보이자 이를 坐視할 수 없어 國會 進出을 決心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0年 21代 國會議員 選擧를 앞두고 未來韓國黨에 入黨했고, 比例代表 6番에 이름이 올라 當選됐다.
조태용 議員은 1980年 外務考試에 合格해 外交官 生活을 始作했다. 外交通商部 北美2課長, 北美1課長, 駐泰國大使館 參事官, 外交通商部 北核外交企劃團長, 外交部 韓半島平和交涉本部長 等을 거쳤다. 노무현 政府 時節 北核外交企劃團長으로 2005年 9·19 共同聲明 採擇에 關與했다. 2014年 朴槿惠 政府 時節 外交部 第1次官을, 이듬해 靑瓦臺 國家安保室 第1次葬을 지냈다. 이런 經歷으로 그는 進步와 保守를 아우르는 外交 專門家로 通했다. 그는 아웅산 爆彈 테러 事件으로 殉職한 李範奭 外務部 長官의 사위이기도 하다.
조 議員은 ‘신동아’와의 電話 通話에서 尹錫悅 當選人에게 “堂堂하고 尊重받는 大韓民國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當付했다. 特히 外交·安保 分野에 對해 “北韓 一邊倒로 韓半島 안에 갇혀버린 우리 外交를 다시 글로벌 舞臺로 끌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 1956年 서울
● 경기고, 서울대 政治學科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