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式 選擧運動 첫날인 2月 15日 釜山 書面 거리에서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이 演說 直後 卽興的으로 ‘어퍼컷’ 세리머니를 선보였죠. 以後 遊說場마다 尹 當選人의 어퍼컷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었어요. 그때 이분에게는 市民들과 疏通하는 道具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能力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選擧對策本部 遊說本部長을 맡은 박대출 國民의힘 議員은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에 對해 이렇게 말했다. 朴 議員에게는 大統領 候補 隨行·公報團長 等 다양한 現場 經驗을 바탕으로 壓倒的 遊說戰을 펼쳐왔다는 評價가 잇따른다. 遊說 經驗이 不足한 尹 候補에게 “維歲次 스피커는 聽衆을 向해 있어 목소리가 充分히 들리니 便하게 말하라”며 “그래야 率直담백한 魅力이 發散된다”고 助言하기도 했다.
朴 議員은 화끈하면서도 섬세한 性格으로 政治權 入門 뒤 系派, 黨派를 넘어 汝矣島 人士들에게 고루 信任을 받았다. 國民의힘 大選候補 競選 當時는 崔在亨 候補 캠프에서 戰略總括本部長을 지냈으나 尹錫悅 캠프 側에서 遊說本部長을 맡아달라고 要請해 本選을 앞두고 合流했다. 朴 議員은 “國民의힘 所屬 議員으로서 政權交替를 해야 한다는 무거운 責任感을 느껴 캠프에 合流하기로 決定했다”고 回顧했다.
그는 1988年 서울新聞에 入社해 公共政策部長, 政治部長, 論說委員을 지낸 言論人 出身 政治人이다. 2012年 慶南 진주시甲 選擧區에 새누리당 國會議員 候補로 出馬해 當選됐다. 以後 親朴系에 屬했다. 2016年 總選에 이어 2020年 總選에서도 새누리당 候補로 같은 選擧區에 出馬해 3線에 成功했다. 2021年 8月 21代 國會 前半期 環境勞動委員會 委員長으로 選出됐다.
● 1961年 慶南 晉州
● 진주고, 연세대 政治外交學科, 연세대 行政大學院 外交安保 碩士
*263名 大解剖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東亞日報社 出刊 敎保文庫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