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 16日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은 政策特報로 金賢淑 숭실대 經濟學科 敎授를 임명했다. 19代 國會議員을 지낸 金 敎授는 朴槿惠 政府 時節 雇傭福祉首席을 歷任한 政策通이다. 尹 當選人은 지난해 9月 金 敎授를 勞動特報團으로 迎入한 뒤 選擧期間 동안 社會·福祉 分野 政策 方向에 對해 隨時로 意見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다.
金 敎授는 서울대 經濟學科 出身으로 同 大學院에서 碩士를 마치고 韓國開發硏究院 硏究員으로 일했다. 以後 美國으로 건너가 일리노이대에서 經濟學 博士學位를 取得했고, 韓國으로 돌아와 韓國租稅硏究院 硏究委員으로 지내다가 2007年부터 숭실대 經濟學科 敎授로 일하고 있다.
金 敎授는 2012年 새누리黨(現 國民의힘) 比例代表 候補에 이름이 올라 19代 國會議員에 當選됐다. 以後 國會 保健福祉委員會 委員, 女性家族委員會 委員을 거쳐 2014年 새누리당 院內代辯人 兼 院內副代表를 맡았다. 2014年 公務員年金 改革 태스크포스 委員을 맡아 改革案의 밑그림을 擔當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듬해 大統領祕書室 雇傭福祉首席祕書官(朴槿惠 政府)으로 일하다가 文在寅 政府 出帆 以後 辭任했다.
學者로 돌아온 金 敎授는 關聯 分野 硏究도 꾸준히 해왔다. 그는 ‘政府의 嬰幼兒 保育支援과 旣婚女性 勞動供給에 關한 패널分析’(2018), ‘OECD 國家들의 出産率 決定要因’(2019), ‘保育財政 管理方案 硏究’(2020), ‘中央과 地方政府 出産率 提高政策 效果性 分析’(2021) 等의 論文을 每年 發表했다. 이런 經歷으로 그는 學界에서 雇傭·福祉·租稅·年金·女性政策 專門家로 꼽힌다.
새 政府 內閣 參與가 有力視되는 人士들이 引受委에 配置되면서 ‘섀도 캐비닛’(豫備 內閣)이란 評價가 나오는 가운데 金 敎授도 中庸 可能性이 높다.
● 1966年 忠北 淸州
● 一身女高, 서울대 經濟學科, 서울대 大學院 經濟學 碩士, 일리노이대 經濟學 博士
*263名 大解剖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東亞日報社 出刊 敎保文庫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