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尹核關’은 李喆圭(再選·江原 東海市 태백시 三陟市 旌善郡) 議員입니다.”
2月 末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의 最側近인 권성동 議員이 江原 東海市 遊說 現場에서 한 發言이다. 議員이 尹 當選人 側近임을 强調하는 過程에서 나온 얘기다.
李 議員은 競選 當時에는 尹錫悅 캠프 組織本部長, 尹 當選人이 競選에 勝利한 以後에는 選擧對策委員會 總括狀況本部 綜合狀況室長으로 活躍했다. 1月 選對本部 體制로 轉換되는 過程에서 權寧世 事務總長과 呼吸을 맞출 黨 戰略企劃副總長에 起用됐다.
李俊錫 代表가 李 議員의 戰略企劃副總長 追認件에 反對 意思를 내비친 바 있으나 尹 當選人의 强力한 支援을 받으며 副總長 任命案이 處理됐다. 戰略企劃副總長은 지난 大選에서 黨의 人事, 財政 等 支援 事務를 管掌한 核心 補職이다.
李 議員은 組織管理와 戰略 遂行 能力이 卓越하다는 評價를 받는다. 홍준표 議員이 選對委에 合流하는 過程에도 李 議員은 決定的 役割을 했다. 홍 議員은 “(尹 當選人과의) 誤解를 풀기 위해 協議에 나선 李喆圭 議員에게 感謝드린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安哲秀 국민의당 候補(現 大統領職引受委員長)와의 單一化 過程에서도 물밑 協商의 한 軸을 擔當했다.
李 議員은 한때 警察廳長 候補로 擧論됐으나 뜻을 접고 政治權에 入門했다. 公務員 時節부터 地緣 또는 學緣 等에 얽매이지 않는 人物로 分類됐다. 2016年 總選 當時 江原 東海·三陟 地域에서 無所屬으로 當選되는 底力을 보였다. 尹 當選人은 이 議員을 當選人 祕書室 總括補佐役으로 임명하며 再次 信賴를 보냈다.
● 1957年 江原 東海
● 성일고, 放送通信隊 行政學科, 한양대 大學院 行政學 석사
*263名 大解剖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東亞日報社 出刊 敎保文庫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