勞動·福祉 專門家인 정승국 중앙승가대 社會福祉學科 敎授는 尹錫悅 當選人이 檢察總長 辭退 以後 처음 찾은 ‘課外敎師’다. 그前까진 두 사람이 따로 만난 일은 없다. 鄭 敎授는 尹 當選人 側近에게 連絡을 받고 硏究報告書를 보내줬다. 지난해 4月 11日 서울 鍾路의 한 食堂에서 두 사람이 만나 4時間假量 對話를 나눴다. 鄭 敎授는 當時 狀況을 떠올리며 “尹 當選人이 내가 指摘하는 勞動市場 二重構造 問題와 그 解決 方案에 共感을 表示했다. 柔軟安全性 모델에 特히 關心을 보이더라”고 말했다. 柔軟安全性은 社側에 解雇의 自由를 줘서 企業競爭力을 높이되, 解雇된 勞動者에겐 政府 支援과 再就業 機會를 提供해 職業 安定性을 保障하는 政策이다.
이 만남을 契機로 鄭 敎授는 大選에서 選擧對策委員會 政策本部 雇傭勞動政策分科 活動을 始作했다. 大學敎授가 主軸이 돼 만든 政策 싱크탱크 ‘未來비전委員會’에도 合流해 勞動政策과 社會福祉 分野 政策 樹立에 關與했다. 國民의힘 競選 討論會 當時 候補의 立場과 發言 整理는 勿論 大選候補 討論會를 앞두고는 實事求是的 政策에 對한 諮問을 내놔 尹 當選人을 돕기도 했다.
鄭 敎授는 理論과 現場 經驗을 兼備한 學者다. 2000年代 初盤까지 全國金屬勞動組合聯盟, 대우경제연구소, 韓國勞動組合總聯盟 中央硏究員에서 勤務해 勞動市場과 勞動組合의 生理에 精通한 專門家로 이름을 알렸다. 2004年 중앙승가대 敎授로 赴任한 後 勞動市場 二重構造를 改革하기 위한 方法을 摸索해 왔다. 學界에서는 “旣成 勞動界의 勞動·福祉 問題 接近 方式과 態度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學者”라고 말한다.
● 1957年 釜山
● 부산고, 성균관대 法學科, 성균관대 社會學 席·博士, 成均館大 社會福祉學 博士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