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漢洪 議員은 張濟元·權性東 議員과 함께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의 側近 3人坊으로 알려져 있다. 當選人 祕書室長을 맡은 張 議員과 竹馬故友 權 議員과 달리 尹 議員은 元來 홍준표 議員의 核心 側近으로 分類됐다. 홍 議員이 慶南道知事를 지낸 2013~2015年에 尹 議員이 慶尙南道 行政副知事로 呼吸을 맞춰왔기 때문이다.
尹 議員은 2016年 20代 總選에서 慶南 昌原馬山會原 地域區 國會議員으로 當選되며 本格的인 政治活動을 始作했다. 以後 홍 議員의 뒤를 이어 次期 慶南道知事 候補로 擧論됐다. 홍 議員도 直接 尹 議員을 慶南道知事 候補로 밀겠다고 發言했을 程度.
그렇다고 尹 議員이 홍 議員과의 因緣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行政考試 32回 出身인 尹 議員은 慶尙南道로 가기 前까지는 主로 서울市에서 일하며 李明博 前 大統領과 因緣을 쌓았다. 李 前 大統領 當選 以後에는 大統領職引受委員會 實務委員을 거쳐 大統領祕書室에서 일했다. 政治權 關係者는 尹 議員을 두고 “李 前 大統領과 홍 議員이 모두 좋아할 만큼 일處理가 깔끔한 사람”이라 評하기도 했다.
尹錫悅 大選캠프에 合流한 以後 尹 議員은 尹 當選者의 두터운 信任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黨內 競選 때에는 狀況室長을 맡아 實務를 調律했다. 本選에서는 尹 當選人의 TV討論 準備를 總括했다. 尹 議員은 이 前 大統領職 引受委 經歷을 살려 引受위에서 役割을 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한 行政官僚 出身이라는 點에서 次期 政府 行政安全部 長官 候補者로도 擧論된다. 以外에도 尹 議員은 6月 1日 地方選擧에 慶南道知事 候補로 出馬를 苦心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 1962年 慶南 馬山
● 마산고, 서울대 獨語獨文과, 서울시립대 行政學 博士
*263名 大解剖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東亞日報社 出刊 敎保文庫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