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명 前 檢察總長(司法硏修院 7期)과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司法硏修院 23期)의 因緣이 始作된 때는 1994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尹 當選人의 初任地 大邱地檢 刑事2部의 部長이 鄭 前 總長이었다.
이듬해 鄭 前 總長은 刑事1部長으로 옮겨갔지만 因緣은 이어졌다. 尹 當選人의 ‘30年 知己’ 孫京植 辯護士(前 昌原地檢 晉州支廳 檢事·司法硏修院 24期)와 尹 當選人의 因緣을 맺어준 것도 그다. 손 辯護士는 大選 局面에서 尹 當選人 本人과 그의 家族 辯護를 맡을 만큼 尹 當選人과 信賴가 두터운 사이다. 손 辯護士는 當時를 이렇게 回想했다. “1995年 大邱地檢 刑事1部로 初任됐는데, 鄭 前 總長이 部長이었다. 鄭 前 總長이 나와 尹 當選人을 괜찮게 여긴 듯하다. 나와 尹 當選人은 部署도 다른데 食事 자리가 있을 때면 함께 불러 밥을 먹이곤 했다. 그러면서 尹 當選人과 親해졌다.”
2006年 정상명 總長 時節 現代自動車 祕資金 事件 搜査 關聯 逸話는 有名하다. 當時 大檢 中搜部 中搜1과 硏究官이던 尹 當選人은 정상명 前 總長에게 “정몽구 會長을 拘束해야 한다”며 辭職書를 내며 밀어붙였다. 鄭 前 總長은 “搜査檢事의 忠情을 理解한다”며 拘束令狀 發付를 許可했다.
2012年 鄭 前 總長은 尹 當選人의 結婚式 主禮를 섰다. 尹 當選人의 아내 김건희 女史와도 親分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尹 當選人이 政界에 入門한 後엔 助言을 아끼지 않는 等 물밑 助力을 해왔다. 3月 9日 大選 直後 尹 當選人이 만난 사람도 鄭 前 總長이다. 食事를 함께하며 引受委員會 構成과 國政 全般에 對해 論議한 것으로 傳해진다.
● 1950年 慶北 義城
● 경북고, 서울대 法科大學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