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安哲秀 候補 單一化가 決裂 手順을 밟던 2月 27日, 김근태 國民의黨 最高委員은 같은 黨 安哲秀 當時 候補(現 大統領職引受委員長)에게 “政權交替를 위해 單一化의 門을 열어달라”는 뜻을 傳했다. 金 議員은 安哲秀 候補 中央選擧對策委員會에서 靑年 有權者의 輿論을 모으고 靑年 關聯 公約을 提案하는 靑年本部長으로 活動했다.

그는 2月 27日 페이스북에 “安 候補님, 野圈이 함께 모여 共同 비전을 樹立하고 이를 實現할 單一候補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同意하시리라 생각한다. 그 相對가 候補님에게 어떤 態度를 보일지라도 우리는 國民에게 眞情性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國民의黨 人士들이 安 候補의 完走를 主張해 왔다는 點을 考慮하면 金 最高委員의 所信 發言은 눈에 띈다. 그는 이에 對해 “2月 말을 起點으로 一部 黨員들 사이에서 ‘安 候補가 次期 大權을 期約하는 것이 좋겠다’는 목소리가 擡頭하고 있었다. 나도 이 意見이 一理 있다고 생각해 大統領選擧 投票用紙 印刷에 들어가기 前날인 2月 27日 安 候補에게 單一化를 促求하는 뜻을 傳達했다”고 말했다.

金 最高委員이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와 因緣을 맺은 것은 祖國 前 法務部 長官을 糾彈하는 工程推進委員會에 合流하면서다. 公正推進위는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釜山大, 아주대, 서울여대 等 10餘 個 大學校 學生들로 構成된 團體다. 當時 靑年을 代辯하는 政黨 創黨을 準備하던 金 最高委員에게 ‘같이 한 番 일해 보자’며 손을 내민 사람이 바로 安 代表였다. 金 最高委員은 “안철수 代表가 國家의 未來를 만들어내는 것이 靑年의 未來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安 代表의 뜻에 따라 國民에게 더 나은 政治를 보여드리는 일에 一助하고 싶다”고 抱負를 밝혔다.

● 1990年 서울 
● 安養外高, 延世大 新素材工學科, 서울대 大學院 材料工學專攻 博士課程 修了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