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은 김한길 前 새정치민주연합 代表를 大統領職引受委員會 國民統合委員長에 임명했다. 大選 때에는 새時代準備委員會 委員長을 맡아 ‘尹錫悅 當選人’을 中心으로 한 ‘새時代’의 밑그림을 그렸다. 金 前 委員長은 尹 當選人이 政治 參與를 宣言하기 以前부터 接觸하며 意見을 交換해 왔던 政治 멘토이자 ‘策士’다.
金 委員長은 김대중 政府 때 大統領祕書室 政策企劃首席祕書官으로 일했고, 4選 議員을 지냈으며, 中道改革統合新黨과 새정치민주연합 代表를 맡았다. 文化體育觀光部長官을 지내 黨·政·靑·國會까지 두루 經驗한 그는 現存하는 政治人 가운데 가장 華麗한 政治 스펙 保有者 中 한 사람이다. 따라서 그의 豐富한 國政 經驗을 尹 當選人이 앞으로 어떻게 活用할지 注目되고 있다.
金 委員長은 16代 總選 때 새千年民主黨 總選企劃團長을 지냈고, 17代 總選에는 열린우리당 總選企劃團長을 맡았다. 黨內 뿌리가 깊지 않은 尹 當選人의 國政 運營을 確實하게 뒷받침하려면 2年 뒤 치러질 2024年 總選에서 與小野大 局面을 打開해야 한다.
金 委員長이 ‘尹錫悅 새 時代’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準備’하고 있는지에 關心이 쏠리는 것도 그 때문이다.
金 委員長은 2014年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와 손잡고 새정치민주연합을 創黨한 바 있어, 그가 尹錫悅-安哲秀 두 사람의 架橋 役割을 할 可能性도 높다. 特히 大選 直前 尹錫悅-安哲秀 單一化 合意로 國民의힘과 國民의黨 合黨을 豫告한 狀況이라 金 委員長이 統合 政黨의 産婆役을 할 수 있다는 觀測이 나온다.
● 1953年 도쿄
● 梨大師大附高, 건국대 政治外交學科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 全體 記事는 ‘신동아’ 4月號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