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原子力 學界 權威者인 주한규 서울大 敎授는 ‘原電 弘報大使’를 自處한다. 平素 타고 다니는 車輛에 ‘脫原電 反對’ 스티커를 붙이고 다닐 程度다. 朱 敎授는 大選 期間 國民의힘 中央選擧對策委員會 政策總括本部 原子力·에너지 政策分科長을 맡으며 原子力 中心의 에너지 體制를 마련했다.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의 公約集에 “實現 可能한 炭素中立과 原電 最强國 建設, 4月 電氣料金 引上 白紙化”하겠다는 內容이 包含된 것도 朱 敎授의 입김이 作用한 結果다.
尹 當選人과 朱 敎授의 因緣은 지난해 7月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大에서 두 사람이 만나 原子力 政策의 方向性을 論議하고 現 政府의 脫原電 政策 問題點을 살폈다. 朱 敎授에 따르면 尹 當選人은 文在寅 政權이 月城 原電 搜査를 事實上 妨害하려는 意圖를 드러내자, 그때부터 脫原電 政策 問題에 關心을 가졌다. 이날 以後 두 사람은 서로의 支持者가 된다. 지난해 9月 16日 朱 敎授가 政府의 脫原電을 反對하는 온라인 링크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보내 署名을 要請하자 尹 當選人이 30餘 分 만에 署名 認證샷을 찍어 보내왔다. 朱 敎授는 “(尹 當選人의) 脫原電 反對 意志를 如實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朱 敎授는 서울대 在學 時節 팀을 이뤄 核融合 發生 裝置 ‘SNIUT-79’를 우리나라에서 最初로 만들어 話題를 모았다. 韓國原子力硏究院에서 14年間 일한 뒤 2004年 母校로 돌아와 2009年 敎授로 任用됐다. 우리나라 現職 敎授 中 唯一하게 美國 原子力學會 펠로(碩學會員)이기도 하다.
尹 當選人의 原電 公約을 設計한 主人公인 만큼 向後 産業政策 分野에서 相當한 影響力을 行使할 것이라는 觀測이 나온다.
● 1962年 京畿 驪州
● 수성고, 서울대 原子核工學科, 서울대 大學院 工學 碩士, 퍼듀대 大學院 工學 博士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