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年 8月 大選캠프를 꾸리던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은 自身의 分身 같은 遂行室長職을 利用 國民의힘 初選議員에게 맡겨 周圍를 놀라게 했다. 李 議員은 運動選手 出身이다. 1998年부터 루지·스켈레톤·봅슬레이 같은 썰매 種目 國家代表 選手로 刮目할 만한 成跡을 거뒀다. 2018 平昌冬季올림픽에서는 봅슬레이·스켈레톤 國家代表팀 總監督으로 뛰며 봅슬레이 4人乘 銀메달·스켈레톤 金메달 神話를 낳았다.
뼛속까지 스포츠人이던 그는 2020年 第21代 國會議員 選擧에 未來韓國黨(現 國民의힘) 比例代表 18番으로 當選의 榮光을 누렸다. 家族과 周圍의 挽留에도 그가 國會로 간 理由는 國家代表들의 處遇 改善과 韓國 體育界의 發展을 위해서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우리가 볼瑟레이·스켈레톤이라는 不毛地에서 世界를 놀라게 할 만한 成果를 거뒀지만 豫算은 줄고 競技場 維持도 쉽지 않다는 얘기만 돌아왔다. 選手들에게 動機附與를 하려고 한 말이 거짓말이 돼버렸다”고 政界에 進出한 理由를 밝혔다.
尹錫悅 當選人이 大選캠프를 꾸리며 候補의 隨行室長으로 이 議員을 迎入한 데는 運動選手였고 監督으로 뛰었던 그의 經歷이 決定的 影響을 미쳤다. 當時 大選候補이던 尹 當選人을 密着 補佐하려면 鋼鐵 같은 體力과 精神力을 가진 이 議員이 適任者였다. 한 國民의힘 人士는 “李 議員은 ‘썰매 不毛地’ 大韓民國에서 뚝심과 熱情으로 奇跡을 일궈냈다”며 “李 議員의 肯定 에너지가 尹 當選人의 政權交替 熱望에 힘을 보탤 것으로 믿었다”고 말했다. 李 議員은 “尹 當選人과 늘 함께하느라 눈코 뜰 새가 없었지만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大統領職引受委員會에서 當選人 祕書室 隨行팀長을 맡았다.
● 1978年 全北 全州
● 완산고, 초당대 社會體育學, 연세대 體育敎育學 碩士, 한국체대 스포츠産業經營學 博士
*263名 大解剖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東亞日報社 出刊 敎保文庫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