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南의 아들’ 金泰浩 國會議員은 지난해 10月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의 競選 캠프에 合流해 大選 過程에서 PK(釜山·慶南) 地域 票心을 攻掠하는 데 一助했다. 그는 20代 大統領選擧를 앞두고 黨內 競選에 出馬해 尹 當選人과 競爭 構圖를 形成했으나 結局 그와 함께하며 政權交替의 熱望을 實現했다.
金 議員은 지난해 8月 大統領 候補 競選에 나섰다가 劣勢를 認知하고 33日 만에 辭退 意思를 밝혔다. 以後 尹 當選人이 10月 3日 父親喪을 當한 金 議員을 찾아 慶南 居昌의 殯所로 내려가 그곳에서 金 議員에게 같이하자는 뜻을 밝혔다.
金 議員은 3週 뒤 尹 當選人의 競選캠프에서 共同選對委員長을 맡으며 그와 함께 政權交替의 意志를 다졌다. 金 議員은 選擧運動 過程에서 尹 當選人에 對해 “尹錫悅 大選候補를 가까이서 보니 配布도 크고 ‘혼자가 아니라 같이하자’는 餘白을 가슴속에 담고 있는 분”이라고 評價하며 有權者에게 支持를 呼訴했다.
金 議員은 慶南道知事 出身의 3選 國會議員으로 黨內에서도 입김이 强한 人物이다.
서울대 農業敎育學科를 卒業하고 서울대 講師로 일하다 이강두 國會議員 補佐官으로 政治에 入門했다. 한나라당 汝矣島硏究所 硏究委員으로 일하던 中 2002年 慶尙南道 居昌郡 軍需에 當選돼 民選 2期 最年少 基礎團體長으로 記錄됐다. 以後 32·33代 慶尙南道 道知事, 18·19·21代 國會議員(慶南 山淸·涵養·居昌·陜川)에 當選됐다. 金 議員은 6月 地方選擧에 慶南道知事 再出馬 可能性이 있다.
● 1962年 慶南 居昌
● 居昌農高, 서울대 農業敎育學科, 서울대 大學院 敎育學 碩士, 農業敎育學 博士
*263名 大解剖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東亞日報社 出刊 敎保文庫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