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京植 辯護士(司法硏修院 24期)는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23期)과 ‘職緣’을 갖고 있다. 1994年 尹 當選人이 初任地였던 大邱地檢에 먼저 赴任했고 이듬해 손 辯護士가 왔다. 大選 局面에는 尹 當選人 서울 法大 動機인 이완규 辯護士(前 仁川地檢 富川支廳長)와 尹 當選人 本人과 丈母 等 家族 關聯 事件 法律 代理人을 맡았다. 尹 當選人이 손 辯護士에게 直接 付託했을 만큼 信賴가 두텁다. 손 辯護士는 尹 當選人에 對해 이렇게 回顧했다.
“家庭形便으로 1998年에 檢事職을 辭職했을 떼 尹 當選人이 休暇를 써가면서 멀리 있는 나를 찾아와 말렸다. 眞心으로 슬퍼하는 그를 보며 참 고마웠다. ‘언젠가 이 사람이 어려울 때가 오면 꼭 도우리라’ 마음먹었다. 돌이켜 보면 힘든 瞬間도 많았지만 영광스럽다. 내가 이 일을 위해 只今껏 法律家로서 工夫하고 實務 能力을 쌓았나 싶다.”
손 辯護士는 “지난해 6月 尹 當選人이 政治에 入門하겠다고 宣言했을 때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法曹人 尹錫悅’에겐 無限한 信賴가 있었지만 ‘政治人 尹錫悅’에 對해선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 그러나 政治 懸案에 對한 ‘셈法’을 提示한 人士에게 “난 政治的 基盤도, 經驗도, 黨內 勢力도 없다. 아직 있지도 않은 票를 計算할 理由가 없다. 그런 게 다 ‘政治工學’이다. 내가 大統領이 되든, 競選에서 떨어지든 내 다짐이 變하지 않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變하지 않는다면 그런 생각을 할 必要가 없다”고 말하는 尹 當選人의 얘기를 듣고 ‘政治人 尹錫悅’에 對한 確信이 생겼다고 한다.
손 辯護士는 “尹 當選人은 꾸준히 工夫하고 듣는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只今까지의 姿勢를 堅持했으면 한다”고 當付했다.
● 1962年 忠北 忠州
● 용문고, 한양대 法學科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