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의힘 大選候補를 가리는 競選 當時 金恩慧 議員은 어느 캠프에도 屬하지 않았다. 弘報本部長이라는 當直이 있었기 때문이다.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으로 候補가 定해진 後에는 國民의힘 中央選擧對策本部에서 代辯人職을 遂行하다 公報팀長을 맡았다.

公報팀長은 大選候補와 가까운 자리다. 메시지 官吏부터 TV討論 準備, 공보단 백업 等 候補에 關한 일이면 무엇이든 公報丹粧의 손을 거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金 議員은 이를 내세우지 않고 默默히 주어진 責務를 遂行해 캠프 關係者들에게 좋은 評價를 받았다.

周邊 사람들은 金 議員을 두고 “워커홀릭으로 보일 만큼 일을 正말 熱心히 한다. 記者 出身답게 발품을 아끼지 않는다. 現場을 直接 찾아 資料를 蒐集하고, 初選이어선지 宏壯히 意欲的”이라고 評했다. 金恩慧 議員室 食口들은 “金 議員이 너무 熱心히 일해 勞動强度가 세지만 그만큼 퍼포먼스가 나와 보람을 느낀다” “垂直的 組織임에도 그 안에서 水平的 關係의 調和를 重視한다” “論議를 거쳐 業務를 나누는 合理的 리더십, 國政監査를 위해 直接 提報者를 만나러 다니며 取材하는 誠實性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金 議員은 1993年 MBC 報道局에 入社해 社會部·政治部 記者를 거쳐 앵커로 活躍했다. 2008年 李明博 政府 때 大統領室 代辯人을 지냈다. 2020年 21代 總選에서 京畿 성남시 분당구甲 候補로 出馬해 當選했다. 2021年 4月까지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會 代辯人을 맡았고, 引受위에서는 當選人 代辯人으로 拔擢됐다. 政界 人士들은 金 議員이 6月 地方選擧에 京畿道知事 候補로 出馬할 可能性이 있다고 말한다. 文 政府의 兪銀惠·金賢美 長官 같은 存在가 될 것으로 내다보는 視角도 있다.

● 1971年 서울 
● 정신여고, 이화여대 新聞放送學科, 연세대 言論弘報大學院 碩士



*263名 大解剖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東亞日報社 出刊 敎保文庫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