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겨레신문 記者 出身으로 1995年 서울市議員으로 政治權에 入門한 貫祿 있는 베테랑 政治人이다. 그는 職業이 ‘代辯人’이라 할 程度로 ‘최장수 代辯人’으로 有名하다.
2002年 大選을 1年餘 앞두고 일찌감치 노무현 캠프에서 常任顧問 言論特報를 맡아 國民競選 때 盧 候補가 大統領 候補에 오르는 過程에 寄與했다. 그러나 노무현 大統領과의 因緣은 오래가지 못했다. 執權 以後 親盧 人士들을 中心으로 열린우리당을 創黨하자 當時 群小政黨으로 轉落한 민주당에 남아 2008年 9月 國會圖書館長을 맡기 前까지 5年間 最長壽 ‘민주당 代辯人’으로 活躍했다. 李明博 政府 出帆 以後 野黨 몫 國會 高位職인 國會圖書館腸을 2008年 9月부터 2010年 3月까지 맡았고, 2010年 民選5期 地方選擧 때 서울 관악구廳長에 當選해 2014年 民選6期 選擧 때 再選에 成功했다.
兪 前 廳長은 金배지와는 아직 因緣을 맺지 못했다. 2004年 總選 때 서울 관악구乙에 새千年民主黨 候補로 出馬했지만, 當時 노무현 大統領 彈劾 後暴風이 거센 탓에 落選의 苦杯를 마셨다. 2020年 21代 總選에 서울 관악구乙에 再挑戰했지만 黨內 競選에서 文在寅 大統領 靑瓦臺에서 일자리首席을 지낸 元祖 親盧親文 人士인 鄭泰浩 議員에게 敗해 本選 進出에 挫折했다.
2022年 20代 大選을 앞둔 지난해 8月 兪 前 廳長은 26年 동안 黨籍을 지켜 온 민주당을 떠나 尹錫悅 當時 國民의힘 大選候補의 常任顧問을 맡았다.
민주당에서 못 이룬 金배지의 꿈을 2024年 總選 때 尹錫悅 政府에서 이룰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 1957年 全南 咸平
● 光州一考, 서울대 哲學과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