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동국대 言論情報大學院 夕座敎授는 그의 이름 석 字보다 如前히 김영삼(YS) 前 大統領 次男으로 통한다. 金 敎授의 政治 旅程은 最高와 最惡을 모두 經驗한 ‘風雲兒’라 할 만하다.
그의 政治 行路는 順坦치 못했다. 特히 金배지와 因緣이 없었다. 2003年부터 2011年까지 巨濟未來發展硏究所長으로 일하며 慶南 巨濟 出馬를 準備했지만 番番이 挫折했다. 2004年 總選에는 無所屬으로 出馬했다가 中途 辭退했고, 2012年 總選 때에는 公薦을 받지 못해 出馬의 뜻을 접어야 했다.
金 敎授는 歷代 大選 때마다 大統領에 當選한 候補를 도왔지만 정작 國政에 參與할 機會를 좀처럼 얻지 못했다. 2007年 17代 大選 때에는 한나라당 大選 競選 때부터 이명박 候補를 支持했고, 이 大統領 當選 以後에는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汝矣島硏究院 副院長으로 活動했다. 그러나 2012年 總選 때 公薦을 받지 못했다. 以後 새누리당을 脫黨. 그해 12月 열린 大選에서 當時 민주통합당 文在寅 候補 支持로 돌아섰다.
朴槿惠 大統領 彈劾으로 치러진 2017年 大選에도 文在寅 候補 支持를 宣言하고 DJ(김대중 前 大統領) 3男 홍걸 氏와 함께 支持 遊說를 다니기도 했다. 文 大統領 當選 以後에는 ‘東西和合에 寄與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에 入黨했다. 그러나 2019年 1月 다시 민주당을 脫黨했다.
20代 大選 競選이 始作된 지난해 8月 金 敎授는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豫備候補 支持를 宣言하며 ‘親尹’ 人士로 變貌했다. 金 敎授가 尹錫悅 政府에서 政治人으로 再起에 成功할지, 아니면 國政 파트너로 參與할 機會를 얻게 될지 궁금하다.
● 1959年 서울
● 경복고, 고려대 史學科, USC 經營學 碩士, 高麗大 經營學 博士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