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喜淑 前 議員은 ‘포퓰리즘 파이터’라 불린다. 政府와 與黨의 經濟·福祉 政策의 問題點을 條目條目 批判하다 보니 생긴 別名이다. 尹 前 議員은 政界 進出 前 韓國開發硏究院에서 經濟와 福祉政策을 硏究해 왔다. 政治 經歷은 짧지만 專門知識을 武器로 政策의 問題點 指摘하며 많은 支持를 얻었다.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도 大選 出馬 直前 尹 前 議員을 만나 助言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尹 前 議員이 持續的으로 批判해 온 것 中 하나가 李在明 前 더불어민주당 候補의 核心 公約 中 하나인 基本所得이다. 李 前 候補는 全 國民에게 一定 金額을 나눠주는 普遍福祉 方式의 基本所得이 必要하다고 主張한다. 하지만 尹 前 議員은 “財政과 福祉政策의 基本을 모르는 사람의 發想”이라며 剛하게 批判해왔다.
이 같은 實績을 바탕으로 尹 前 議員은 지난해 7月 大選 出馬를 宣言했다. 하지만 父親의 農地法 違反 疑惑이 불거지며 出馬 한 달餘 만에 不出馬를 宣言하고 議員職을 내려놓았다. 尹 前 議員이 다시 政治權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12月. 尹 當選人의 選擧對策委員會에 參與하면서부터다.
尹 前 議員은 ‘來日이 期待되는 大韓民國 委員會’를 맡았으나 1月 5日 尹 當時 候補가 選對委를 改編하는 過程에서 자리를 내놓았다. 以後에는 페이스북 等 SNS를 통해 李 前 候補가 내놓은 經濟政策이나 大庄洞 事件 疑惑 等을 指摘하며 場外 選擧運動을 펼쳐왔다.
野圈에서 이름을 알린 經濟通인 만큼 次期 政府에서는 經濟·財政·福祉 政策 樹立에 重要한 役割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 1970年 서울
● 嶺東女高(現 嶺東일고), 서울대 經濟學科, 서울대 大學院 經濟學 碩士, 컬럼비아대 經濟學 博士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