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 15日 李鐘燮 前 國防部 合同參謀本部 次長(中將)李 大統領 當選人 大統領職引受委員會(引受위) 外交安保分課 引受委員으로 任命됐다.
이 委員은 1980年 陸軍士官學校 40期로 入校해 1984年 卒業과 同時에 任官했다. 第1野戰軍 司令部 管理處長, 合同參謀本部 新聯合防衛推進團長, 第7機動軍團長 等 主要 要職을 두루 歷任한 後 合同參謀本部 次長을 마지막으로 轉役했다.
지난해 8月 當時 尹錫悅 國民의힘 大選候補 ‘國民캠프’에 外交·安保·統一 分科 諮問團으로 合流했다. 大選 局面에선 國防政策 特報를 맡았다.
李明博 政府 때 國防部 政策企劃次長으로 韓美安保協議會(SCM) 實務를 맡는 等 韓美同盟 및 對美關係에 精通하다는 評價를 받는다. 그의 基調는 ‘韓美同盟 强化’다. 李 前 次長은 3月 5日 言論과의 인터뷰에서 “文在寅 政府 들어 安保 不安이 커졌다”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韓美 軍事同盟이 有名無實해졌다. 軍事同盟에선 가장 重要한 게 聯合訓鍊이다. 2018年부터 訓鍊을 取消하거나 縮小해 實行했다. ‘同盟’ 또는 ‘聯合’이라는 用語조차 使用하지 않는다. 尹 候補 政策의 核心은 ‘튼튼한 安保’다. 國民의 安全이 最優先이다. 國防政策의 指向點은 ‘힘에 依한 平和, 抑制를 통한 平和’다. 戰爭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게 最善策이다. 韓美同盟 鞏固化와 우리 軍 自體 能力을 劃期的으로 强化하겠다.”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은 ‘韓美同盟 强化’를 公約으로 내걸었다. 次期 政府 國防·安保 分野에서 中樞를 擔當할 것으로 豫想된다.
引受위 關係者는 “(李 前 次長은) 北核 關聯 對應力 擴充, 韓美聯合訓鍊 强化 等 尹 當選人의 安保 公約이 實現되도록 助力할 것”이라고 밝혔다.
● 1960年 慶北 永川
● 달성고, 陸軍士官學校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 全體 記事는 ‘신동아’ 4月號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