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이 大選을 앞두고 國民의힘 選擧對策本部 候補 祕書室長에 初選 서일준 議員을 임명하자 모두 깜짝 놀랐다. 뜻밖의 人物이기 때문이다. 候補 祕書室長職은 2021年 11月 18日 권성동 議員이 黨 事務總長에 任命된 後 公席으로 남아 있었다. 後任으로 尹 當選人 最側近인 張濟元·尹漢洪 國民의힘 議員 等이 擧論됐다. 候補와 오랜 期間 呼吸을 맞춘 이가 候補 祕書室長을 맡는 것이 慣例였다. 그러나 尹 當選人은 最終的으로 徐 議員을 임명했다. “尹 當選人과 因緣이 있었느냐”는 ‘신동아’ 質問에 徐 議員은 “全혀 없다. 黨 大選候補 競選 때 慶南選對委員長으로 尹 候補를 支援한 게 全部”라고 말했다.
徐 議員은 새 政府 出帆을 앞두고 또다시 尹 當選人의 부름을 받았다. 大統領職引受委員會의 살림을 總括하게 될 行政室長에 拔擢됐다. 徐 議員은 行政室長職 提案을 固辭했으나 거듭된 尹 當選人의 勸誘가 있었다고 한다. 그는 “尹錫悅 政府의 國政 哲學을 實際 國政 運營에 녹여낼 수 있는 專門家들을 모셔 能力을 發揮하게 하는 潤滑油 役割을 擔當하겠다”고 말했다.
徐 議員은 公務員 社會에서 立志傳的 人物로 통한다. 마산고를 卒業하고 22歲인 1987年 巨濟郡廳(現 巨濟市廳)에서 9級 公務員(面書記)으로 公職 生活을 始作했다. 남다른 活躍으로 7級에서 6級 公務員으로 昇進이 有力했으나 公職者로서 더 넓은 視野를 갖고 싶어 6級 昇進을 抛棄하고 8級으로 降等까지 當하며 서울市 送波區廳으로 轉入했다. 서초구청에서 電算情報課長(5級)으로 勤務할 때 CCTV 統合管制센터를 成功的으로 企劃·運營한 功을 認定받아 李明博 政府의 靑瓦臺 行政官으로 拔擢돼 總務祕書官室 行政官, 總務人事팀長 等으로 일했다. 21代 國會議員에 當選됐다.
● 1965年 慶南 巨濟
● 마산고, 韓國방송통신대 行政學科, 연세대 行政大學院 公共政策學 碩士, 서울시립대 行政學 博士
*263名 大解剖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東亞日報社 出刊 敎保文庫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