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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 前 서울市 政務副市長|新東亞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

김도식 前 서울市 政務副市長

政務·祕書·儀典 三拍子 갖춘 安哲秀의 ‘腹心’

  • 김건희 客員記者

    kkh4792@donga.com

    入力 2022-04-13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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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民의黨 한 人士는 김도식 前 서울市 政務副市長에 對해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의 側近을 自處하는 사람이 여럿 있지만, 그들과 달리 ‘眞짜 側近’으로 불린다. 政務, 祕書, 儀典 力量을 모두 갖춘 安哲秀의 最側近 參謀”라고 評했다.

    金 副市長은 2012年 大選을 앞두고 當時 安哲秀 候補 캠프 祕書팀에 參與하면서 安 代表와 因緣을 맺었다. 2017年 大選에서도 安 候補의 祕書室長을 맡았고, 大選 敗北 後에는 安 候補의 옆자리를 默默히 지켰다. 安 代表가 2018年 9月 獨逸 뮌헨으로 留學 次 出國한 뒤 金 副市長은 國內 言論을 相對하는 代辯人 役割을 할 程度로 核心 노릇을 했다. 한결같은 그의 行步는 ‘親(親) 安哲秀系’ 內에서 ‘眞짜 側近’으로 불리는 契機가 됐다.

    2021年 吳世勳 當時 서울市長 候補는 4·7 서울市長 補闕選擧를 앞두고 安 代表와의 單一化 過程에서 ‘서울市 共同經營’을 約束했다. 그 結果 金 副市長이 國民의黨 推薦으로 서울市에 入城했다. 그는 政治色을 크게 드러내지 않는 處身으로 109席 中 99席이 더불어民主黨 所屬인 서울市議會와의 關係가 比較的 圓滿하고 吳 市場을 도와 業務를 無難히 遂行하고 있다는 評價를 받는다. 特히 赴任 첫날 午前 7時부터 市議員 全員에게 電話를 돌려 人事를 건넸다는 逸話가 있다. 先入見이나 誤解를 갖는 議員들을 따로 메모한 뒤 다시 電話나 만남을 要請하며 關係를 풀어갔다고 한다. 平素 廳舍 내 部署를 돌아다니며 낯설고 異質的인 이미지를 拂拭하는 데에도 注力했다고 한다.

    障礙人 夜學 敎師로 社會運動에 뛰어든 그는 1998年 金大中 前 大統領 就任式 進行要員으로 參與하고, 2009年 金 前 大統領 葬禮式 總括進行한 妙한 因緣으로 政治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文化콘텐츠 力量이 뛰어나다는 評을 받는다. 10年째 동국대 映像大學院 文化콘텐츠學科에서 後學을 養成하고 있다. 이러한 履歷으로 3月 17日 胎動令職引受委員會 社會福祉文化 分課 引受委員으로 任命됐다.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과 安 代表가 共同政府 構成에 合意한 만큼 그에게도 國政에 參與할 機會가 열려 있는 만큼, 國務總理 祕書室長 候補群으로 下馬評에 오른다.

    ● 1968年 서울 
    ● 명지대 政治外交學科, 서강대 言論大學院 廣告專攻 碩士, 동국대 映像大學院 콘텐츠企劃 博士課程 修了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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