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은 지난해 3月 檢察總長職을 辭退한 後 大權에 挑戰할 準備를 周到綿密하게 進行했다. 첫 段階가 自體 싱크탱크 格인 政策諮問團 構成이었다. 政策諮問團은 大選에서 비전과 政策을 提示하는 專門家 集團으로 經濟, 社會, 外交·安保·統一, 敎育 等 4個 分課로 構成됐다. 그中 外交·安保·統一 分課 幹事를 맡아 韓半島 非核化, 外交 正常化 等의 기틀을 다진 이가 윤덕민 韓國外大 碩座敎授다.
尹 敎授는 朴槿惠 政府 때 國立外交院長을 지낸 代表的 外交 專門家다. 國立外交員은 外交部 傘下 外交官 養成機關이자 外交·安保 分野 싱크탱크다. 또 外交安保硏究院 敎授, 共感韓半島 代表 等을 歷任했다. 政策諮問團에 合流하기 前에는 尹 當選人과 一面識도 없었다. 그러다 지난해 初 尹 當選人에게서 連絡이 왔다고 한다. 尹 敎授는 尹 當選人의 생각을 듣고 함께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尹 當選人의 言及에 感動을 받아 政權交替를 기꺼이 도왔다”고 털어놨다.
尹 敎授는 幹事職을 遂行하며 뜻을 같이할 專門家를 大擧 迎入했다. 朴槿惠 政府 때 韓半島平和交涉本部長을 지낸 김홍균 氏, 李度勳 前 韓半島平和交涉本部長 兼 6者會談 韓國 首席代表가 좋은 例. 尹 敎授는 두 專門家에 對해 “韓半島 非核化를 完成하고, 허물어진 우리 外交를 正常化할 분들”이라고 評했다.
그는 尹 當選人이 國民의힘 競選을 치를 때 外交·安保政策諮問團의 座長 役割을 했다. 競選이 끝난 뒤에는 尹 當選人에게 外交安保 分野 懸案과 解法을 助言하는 ‘外交安保 멘토’로 함께했다. 새 政府에서도 韓半島 非核化를 앞당기기 위한 解法을 提示하는 等 力量을 發揮할 것으로 보인다.
● 1959年 서울
● 서라벌고, 韓國외대 政治外交學科, 日本 게이오대 政治學 博士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