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훈 서울대 社會福祉學科 敎授는 지난해 8月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이 未來 비전과 分野別 政策·公約을 諮問할 專門家를 1次 發表할 當時 名單에 이름을 올린 人物이다. 안상훈 敎授는 社會 分課 幹事를 맡았다.
安 敎授는 選擧對策本部에서 ‘持續可能한 福祉國家 政策本部長’을 맡아 民主黨과 路線을 달리하는 ‘中負擔 中福祉’ 形態의 서비스 福祉에 重點을 둔 政策을 構想했다. 그가 構想한 政策은 민주당처럼 全 國民에게 現金을 支給하는 善心性 福祉政策이 아니라, 保育과 敎育 等 서비스 福祉에 集中해 關聯 일자리를 創出하고 經濟成長을 圖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焦點을 맞춘 福祉政策이다.
安 敎授는 서울대 社會福祉學科 學事 및 碩士를 마치고 스웨덴으로 건너가 스톡홀름代에서 社會學 碩士, 웁살라臺에서 社會學 博士學位를 받았다. 韓國으로 돌아와 韓國社會福祉學會 總務分課委員長을 지내다가 2001年부터 서울대 社會福祉學科 專任講師로 일했다. 以後 保健福祉部 政策諮問委員, 大統領諮問 政策企劃委員會 委員, 企劃財政部 中長期戰略委員會 民間委員 等을 지냈다.
朴槿惠 前 大統領 引受위에서 雇傭福祉 分課 引受委員을 지냈고, 國民經濟諮問會에서 諮問委員을 맡았다. 尹 當選人이 搜査팀長으로 參與한 朴英洙 特檢이 拘束한 金淇春 前 大統領祕書室長의 사위다. 지난해 8月 尹 當選人은 安 敎授를 迎入하기 前 金 前 室長과 미리 電話 通話한 것으로 알려졌다. 껄끄러울 수 있는 關係이지만 尹 當選人이 일찌감치 重用한 만큼 關聯 分野에 起用될 可能性이 높다.
● 1969年 서울
● 현대고, 서울대 社會福祉學科, 서울대 大學院 社會福祉學 碩士, 스톡홀름代 社會學 碩士, 웁살라臺 社會學 博士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