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在原 國民의힘 最高委員은 朴槿惠 政府에서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을 지냈다. 政務首席 時節 國精院 特殊活動費를 20代 總選 輿論調査 費用으로 使用한 嫌疑로 서울中央地檢 搜査를 받고 起訴됐다가 法院에서 無罪를 宣告받았다. 當時 特活費 搜査를 指揮한 이가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이다. ‘惡緣’으로 얽힌 두 사람의 因緣은 大選을 앞두고 妙하게 흘러간다.

2021年 3月 11日 金 最高委員은 페이스북에 保守 右派 陣營을 向해 “尹錫悅이 怪物이면 어떻고 惡魔面 어떻냐. 그 惡魔의 손이라도 잡고 어둠을 헤쳐가야 한다”고 呼訴했다. 그는 尹 當選人과 손잡은 理由에 對해 “政權交替를 이루지 못하면 大韓民國 保守 右派 陣營은 名譽回復 機會를 잃게 된다는 것에 對한 責任感을 切實히 느꼈다. 그런 心情이 더 切迫하게 이番 大選을 準備하는 理由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2021年 6月 國民의힘 最高委員이 됐고, 이番 大選에서도 選擧對策本部 클린選擧戰略本部長이라는 比重 있는 職責을 맡았다. 尹 候補를 向한 集中砲火가 쏟아지는 大選 政局에서 고비 때마다 放送街를 누비며 尹 當選人의 助力者 役割을 해왔다.

金 最高委員은 1987年 行政考試(31回)에 合格해 總理室에서 勤務하다 1994年 司法試驗(36回)에 合格해 檢事로 活動했다. 2004年 17代 總選 때 慶北 軍威·義城·靑松 地域區에 出馬해 國會議員에 當選되고 當直을 두루 맡았다. 朴槿惠 政府 時節 이완구 當時 院內代表와 함께 歲月號 慘事 等 여러 政局 危機 渦中에 對野 協商을 無難히 이끌어 ‘戰略家’ ‘꾀돌이’라는 別名을 얻기도 했다.

● 1964年 慶北 義城 
● 심인고, 서울대 法科大學, 서울대 行政大學院 行政學 석사



*263名 大解剖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東亞日報社 出刊 敎保文庫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