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근 前 空軍參謀總長은 進級이 빨랐다. 空軍士官學校 同期(31期) 中 가장 먼저 中將으로 進級했고, 2017年 8月 김용우 前 陸軍參謀總長과 함께 文在寅 政府 첫 空軍參謀總長이 됐다. 參謀總長이 되기 前에는 空軍作戰司令部 參謀長, 空軍本部 情報作戰參謀部長, 空軍 作戰司令官 等 國防 情報와 作戰 關聯 業務를 主로 해왔다. 以外에도 合同參謀本部 軍事支援本部長으로 在職하며 郡守支援體系에 關해서도 높은 識見을 가지고 있다. 郡內에서는 作戰과 郡守·人事 戰略에 모두 能한 軍事 專門家로 통한다.
2019年 4月 軍服을 벗은 李 前 總長은 지난해 8月 金 前 陸軍參謀總長과 함께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의 選擧캠프에 合流했다. 文在寅 政府의 軍 指揮部 核心 人士들이 野黨 候補인 尹 當選人 側으로 넘어간 셈이다. 두 前 總長은 軍 出身 人士들과 함께 尹 當選人의 國防政策을 設計했다.
李 前 總長은 尹 當選人의 安保觀에 共感해 캠프에 合流한 것으로 알려졌다. 政治權 關係者는 “尹 當選人은 平和의 時期에도 언제든 싸울 수 있는 强軍을 만들어야 한다는 見解를 가지고 있다. 이에 이 前 總長을 비롯한 많은 將星의 마음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軍 關係者는 “李 前 總長은 勿論 軍內 作戰 專門家들은 文在寅 政府의 韓美聯合訓鍊 制限 措置를 두고 憂慮가 컸다”며 “‘訓鍊하는 軍隊를 만들겠다’는 尹 當選人의 생각이 (豫備役 將星들을) 說得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忠南 出身인 이 前 總長은 忠南 地域 票心을 모으는 데도 一助한 것으로 알려졌다.
● 1961年 大戰
● 충남고, 空軍士官學校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