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大統領 當選因果 서울대 法科大學 先後輩 사이다. 朴振 國民의힘 議員이 74學番, 尹 當選人 79學番이다. 서울大 法大生들의 學術 동아리 ‘刑事法學會’에서도 親分을 쌓았다. 이 모임에서 權寧世 國民의힘 總括選對本部長, 崔在亨 前 監査院長과도 交遊했다. 大學 後輩인 尹錫悅 當選人이 朴 議員의 結婚式에 參席했을 程度로 人間的으로 잘 통했다고 한다.
尹 當選人과 朴 議員은 2021年 9月, 大選을 앞두고 本格的으로 손을 맞잡았다. 尹 當選人은 外交·安保의 重要性이 커진 狀況에서 短期的이고 微視的 政策만이 아닌 巨視的 政策을 마련하기 위해 朴 議員을 글로벌비전委員會 委員長으로 迎入했다. 朴 議員은 大統領祕書室 祕書官, 大學敎授, 辯護士, 國會議員 等 多方面의 現場 經驗을 바탕으로 外交·安保 政策을 設計했다. 外交·安保 政策 方向을 北韓 非核化, 平和 같은 抽象的인 談論에서 氣候變化, 炭素中立, 經濟安保 對應, 디지털 轉換 等 實質的 이슈로 끌어냈다는 評이 나온다.
朴 議員은 保守 陣營의 ‘外交通’으로 손꼽힌다. 1977年 外務考試(11回)에 合格해 外交官으로 公職에 발을 들였다. 金永三 政府 時節 大統領祕書室 公報祕書官으로 活動하다 2002年 ‘政治 1番地’ 鍾路區 補闕選擧를 통해 院內에 入城했다. 2008年 大選 前後로는 選擧對策委員會 國際關係特別委員長과 大統領職引受委員會 外交統一安保分課 幹事를 맡아 政策 立案을 主導했다. 그해 韓美議員外交協會 團長 資格으로 조 바이든 當時 外交委員長(現 美國 大統領)을 獨對한 逸話가 有名하다. 이러한 經歷을 勘案해 새 政府에서 그가 外交 分野 重責을 맡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 1956年 서울
● 경기고, 서울대 法科大學,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行政學 석사, 옥스포드大 政治學 博士
*263名 大解剖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東亞日報社 出刊 敎保文庫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