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敎授는 김대중(DJ) 政府 時節 햇볕政策의 理論的 背景을 뒷받침한 對北 專門家 中 하나로 손꼽힌 人士다. DJ가 設立한 아태평화재단 硏究委員을 지냈고, 2007年에는 南北 頂上會談 特別隨行員으로 盧武鉉 大統領을 隨行해 平壤을 訪問하기도 했다.
2009年 再補闕選擧 때 민주당 候補로 全北 全州 德津區에서 出馬했으나 當時 無所屬으로 出馬한 大選候補 出身 정동영 候補에 밀려 苦杯를 마셨다. 2016年 安哲秀 當時 議員이 국민의당을 創黨했을 때 統一委員長으로 국민의당에 合流했다. 20代 總選에 比例代表 提議를 받았으나 候補職을 固辭했다. 2020年 革新統合推進委員을 거쳐 未來統合黨에 合流했고, 그해 4月 서울 松坡區甁에 出馬했으나 落選했다. 國民의힘 松坡區病 黨協委員長을 맡고 있으며,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이 國民의힘 大選候補로 選出된 以後 選擧對策委員會 情勢分析室長을 맡아 活躍했다.
大選을 한 달 앞둔 지난 2月, 金 敎授는 自身의 달라진 對北政策觀을 反映한 冊 ‘金根植의 對北政策 바로잡기’를 出刊했다. ‘햇볕政策 傳道師’로 불리던 그가 햇볕政策에 對한 오랜 省察과 苦悶을 통해 尹錫悅 政府가 펼쳐나가야 할 對北政策에 對한 提言을 담고 있다. 金 敎授는 새 冊을 통해 새로운 對北政策의 패러다임 轉換으로, 一方的 包容을 넘어 構造的 介入으로, 吸收統一 不可論이 아닌 平和的 吸收統一論으로, 實利 爲主의 南北關係 中年夫婦論과 國家性의 認定으로, 平和體制論에서 民主平和論으로의 轉換을 提示하고 있다.
그가 統一部 長官으로 尹錫悅 政府에 參與해 自身의 提言을 現實 政策으로 立案해 執行하게 될지 注目된다.
● 1965年 全北 全州
● 全北사대부고, 서울大 政治學科, 서울대 大學院 碩·博士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