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寧世 大統領職引受委員會 副委員長은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과 오랜 因緣을 갖고 있다. 尹 當選人의 서울大 法大 2年 先輩인 그는 刑法學會에서 尹 當選人과 함께 工夫하며 司法考試를 準備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올 初 國民의힘이 內訌에 휩싸여 尹 當選人이 選對委를 再編할 때 選擧對策本部長을 맡아 大選을 陣頭指揮했다. 大選을 不過 2個月 남겨두고 指揮棒을 잡았지만 빠른 時間 內에 雰圍氣를 反轉시켜 끝내 政權交替를 이뤄냈다.
그는 10年 前인 2012年 大選 때에도 朴槿惠 前 大統領 選對委 狀況室長으로 朴槿惠 大統領 當選을 도운 바 있다. 卷 副委員長은 薄氷의 勝負 때마다 勝利에 寄與하는 勝利의 아이콘 구실을 했다. 지난해 서울市長 補闕選擧에서도 選對委 共同委員長으로 活動했다.
엘리트 檢事의 길을 걷던 그는 2000年 이회창 한나라당 總裁의 拔擢으로 政界에 入門해 16代부터 18代까지 서울 영등포구乙 選擧區에서 내리 3線을 記錄했다. 朴槿惠 政府에서는 駐中大使를 지냈고, 2020年 21代 總選에 서울 龍山區에서 當選, 國民의힘에서 唯一한 非江南圈 4選 議員이 됐다.
尹 當選人은 大選 以後 “쉬고 싶다”는 權 議員의 要請에도 引受위 副委員長이라는 莫重한 役割을 맡겼다. 오랜 議政 活動을 통해 立法府와 行政府 役割과 機能에 能通한 그의 能力을 尹 當選人이 높이 評價하고 있다는 傍證이다. 選對本部長으로 政權交替에 앞장서고 引受위 副委員長으로 尹錫悅 政府 誕生 實務까지 管掌하게 된 그가 次期 政府에서 重責을 맡게 될 것은 自明해 보인다.
● 1959年 서울
● 배재고, 서울대 法科大學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 全體 記事는 ‘신동아’ 4月號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