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학 敎授는 3月 14日 大統領職引受委員會 企劃調整分課 委員에 選任됐다. 記者懇談會에서 안철수 引受委員長은 崔 敎授에 對해 “意味 없던 數字에서 無窮無盡한 情報를 읽는 能力을 가지고 있다”고 紹介했다.
崔 敎授의 拔擢은 意外였다. 大選 過程에서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과 안철수 委員長 兩쪽 어느 캠프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은 人物이었기 때문. 崔 敎授는 專門家를 選好하는 尹 當選人이 直接 落點한 것으로 알려졌다.
崔 敎授는 大學 時節부터 水災로 꼽힌 人物이다. 서울大 經營學科 學士와 碩士課程을 모두 首席으로 卒業하고, 美國 일리노이대에서 會計學 博士學位를 받았다. 以後 2000年부터 6年間 홍콩科學技術大學에서 會計學 助敎授로 일하다가 서울對 經營學科로 자리를 옮겨 16年間 後學을 養成해 왔다. 2014年부터 3年間 金融委員會 證券先物委員會에서 監理委員을 지냈고, 2016年부터 1年間 檢察 未來發展委員을 지냈다.
그는 2009年 出刊한 冊 ‘數字로 經營하라’로도 잘 알려져 있다. 企業 및 政府政策, 法律에 實際 反映될 程度로 影響力 있는 冊으로 評價된다. 所信에 따라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에 쓴소리를 내기도 한다. 2019年 尹 當選人이 檢察總長 在任 時節 李在鎔 三星電子 副會長을 起訴한 ‘三星바이오로직스 會計不正 疑惑’ 事件에 對해 崔 敎授는 “會計 處理가 잘못되지 않았다”는 意見書를 發表했다. 또 이와 關聯해 “專門的인 일이라면 政治人이 아니라 專門家의 意見이 尊重받는 社會가 그립다”는 內容의 칼럼을 쓰기도 했다. 崔 敎授는 尹 當選人이 大選 過程에서 强調한 ‘데이터 基盤 國政運營’을 追求하는 데 中心 役割을 할 것으로 期待를 모으고 있다.
● 1967年 서울
● 서울對 經營學科, 서울大 經營學 碩士, 일리노이대 會計學 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