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重要한 것 아닌가. 組織과 시스템도 重要하고 사람도 重要하다.”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이 大選 期間 ‘신동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사람을 重視하는 그의 價値觀은 國民의힘 中央選擧對策委員會가 지난 1月 中央選擧對策本部 體制로 바뀐 以後 登用한 人選을 통해서도 가늠할 수 있다. 政治權에서는 이를 두고 “尹 當選人이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인지, 그 자리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主要 基準으로 삼아 자리를 配置했다”는 分析이 나왔다. 또한 “選對本部 要職에 앉은 사람은 政權交替가 成功한 後 尹錫悅 政府에서 重要하게 쓰일 것”이라는 展望도 뒤따랐다.
5線 조경태 議員과 함께 職能本部 共同本部長을 맡은 再選 林利子 議員에게 大選 以後 關心이 쏠리는 것도 그 때문이다. 林 議員은 조 議員과 함께 職能本部를 꾸리며 全國에 걸친 支持勢 確保에 貢獻했다는 評價를 받는다.
林 議員은 第5代 안산시의회 議員 出身으로 韓國勞動組合總聯盟(韓國勞總)에서 女性委員會 委員長, 女性擔當 副委員長을 지냈고 中央勞動委員會 勤勞者委員으로도 活動했다. 2016年 第20代 國會議員 選擧에서 새누리당 比例代表로 當選된 데 이어 2020年 第21代 國會議員 選擧에서 慶北 尙州·聞慶 未來統合黨(現 國民의힘) 候補로 出馬해 再選에 成功했다. 評判도 좋다. 黨內 人士들은 林 議員의 性格에 對해 “化通하고 누구와도 쉽게 親해질 程度로 親和力이 좋다”고 입을 모았다.
林 議員은 大選에 寄與한 功이 있고, 保守 陣營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女性 勞動專門家여서 尹錫悅 政府에서 重用할 可能性이 크다는 展望이 나온다.
● 1964年 慶北 醴泉
● 화령고, 京畿大 法學科, 고려대 勞動大學院 法學 碩士
*263名 大解剖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東亞日報社 出刊 敎保文庫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