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務部 長官 候補者로 指名된 한동훈 司法硏修院 副院長은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과 가까운 後輩 檢事다. 2019年 7月 尹 當選人이 檢察總長에 任命되면서 大檢察廳 反腐敗强力部張으로 昇進, 最年少 檢事長이 됐다.
한 候補者는 特殊通 檢事의 系譜를 잇는 人物로 評價받는다. 文在寅 政權에 맞서 苦楚를 겪은 檢察 內 象徵的 人物이다. 그는 祖國 前 法務部 長官 一家를 搜査 指揮한 以後 只今까지 4次例나 左遷됐다.
한 候補者는 1月 記者들을 만난 자리에서 “없는 罪 만들어서 뒤집어씌우는 게 文在寅 政權이 한 일”이라며 現 政權을 剛하게 批判했다.
公務員 身分인 한 候補者는 大選에서 尹 當選人을 直接 支援할 수 없었다. 하지만 與圈 人士인 秋美愛 前 法務部 長官, 유시민 前 盧武鉉財團 理事長과 맞서는 모습을 보여 事實上 尹 當選人 便에 서는 結果를 낳았다.
그는 누구보다 尹 當選人의 心中을 잘 把握하고 있고, 문재인 政權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事件 事故에 嚴格한 搜査를 指揮할 만한 人物로 評價받고 있다.
實際로 한 副院長은 過去 政權에서 벌어진 大型 事件을 두루 經驗한 바 있다. 2003年 SK그룹 粉飾會計 事件 當時 崔泰源 會長을 拘束했다. 以後 不法 大選 資金 事件, 現代車 祕資金 事件, 최순실 事件에 連累된 李在鎔 三星電子 副會長 賂物供與 事件, 朴槿惠 政府 實勢였던 최경환 前 經濟副總理 賂物 事件, 李明博 前 大統領 拘束, 曺國 一家 非理 事件, 유재수 監察 撫摩 事件 等 굵직한 事件마다 搜査陣에 이름을 올렸다.
尹 當選人은 2月 中央日報와 인터뷰에서 “(한동훈은) 有能한 檢事라서 檢察 人士가 正常化되면 重要한 자리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候補者가 尹錫悅 政府 첫 서울中央地檢長으로 直行하리라는 展望이 많았다. 하지만 尹 當選人은 그를 法務行政의 首長으로 앉히는 破格 人事를 斷行했다. 이에 對해 張濟元 大統領 當選人 祕書室長은 4月 13日 페이스북에 “尹 當選人은 한 檢事長(候補者)에게 ‘칼을 거두고 펜’을 쥐어 주었다”고 썼다.
● 1973年 서울
● 현대고, 서울대 法科大學
*263名 大解剖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4月號와 敎保文庫·예스24·알라딘·밀리의 書齋 等의 電子冊(eBook) ‘尹錫悅 파워 엘리트 263人’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