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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이 里長이냐” 利川 火災 遺家族 向한 嫌惡와 嘲弄 [댓글査探]|新東亞

“大統領이 里長이냐” 利川 火災 遺家族 向한 嫌惡와 嘲弄 [댓글査探]

大統領 안 오니 遺家族이 갔다

  • 최진렬 記者

    display@donga.com

    入力 2020-06-01 16: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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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査探’은 ‘댓글의 事實 與否를 探索하기’의 줄임말로 ‘신동아’ 技士에 달린 댓글을 짚어보는 코너입니다. 큰 呼應을 얻은 댓글, 記者 및 取材源에게 質問하는 댓글, 事實 關係가 잘못된 댓글을 살핍니다.
    5월 1일 경기 이천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당국, 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2차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박영대 동아일보 기자]

    5月 1日 競技 이천시 物流倉庫 工事場 火災 現場에서 警察과 消防當局, 國科搜 等 關係者들이 2次 合同鑑識을 하고 있다. [박영대 동아일보 記者]

    “事件事故마다 大統領이 왜 감../ 災難도 아니고 걍 事故인 것을 요즘 遺家族들은 眞짜 이해안 감.” 

    ‘신동아’가 5月 26日 報道한 ‘徹底히 잊힌 利川 火災事故 “大統領 빼고 다 다녀갔다”’ 技士에 달린 댓글(네이버 아이디 *ky*****)입니다. 利川 物流倉庫 火災事故 遺家族들의 애달픈 속마음을 담은 記事였지만 누리꾼 反應은 冷冷했습니다. 結局 遺家族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네이버 아이디 ikod****)李 該當 누리꾼에게 “遺家族이 돼 보고선 理解를 論해. 니가 뭘 안다고 우릴 理解해”라는 答글을 남기며 鬱憤을 吐했습니다. 

    遺家族들은 以前에도 惡性댓글로 傷處를 입었습니다. 李洛淵 前 國務總理가 5月 5日 合同焚香所를 訪問할 때 發生한 騷亂이 報道되면서 李 前 總理 支持者들로 보이는 누리꾼들이 “돈 달라고 그러냐” 等의 댓글을 關聯 뉴스에 단 것입니다. 遺家族들은 악플러들을 警察에 告發했으나 遺家族을 向한 惡플은 如前히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jo*****는 “지들도 남의 事件에 關心 가지지도 않으면서 막상 지들 次例 오니까 大統領 안 왔다 ㅇㅈ.ㄹ ㅋㅋㅋ 너네들은 안타까워해야 되는 게 아니라 大統領 빼고 다 왔다간 것에 對해 感謝해야 하는 거지”, 네이버 아이디 *im****는 “가면 왜 왔냐고 面駁만 줄 거面書ㅎㅎ”라는 댓글을 달며 遺家族을 嘲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大統領이 合同焚香所를 訪問할 만큼 閑暇하지 않다고 말하며 遺家族 側의 主張을 反駁했습니다. “大統領이 뭐 洞네 里長도 아니고(네이버 아이디 **on****)” “民主主義 大統領이라 그런지 지들 親舊로 생각하나?(네이버 아이디 **md****)” “國運이 걸린 事案들이 山積해 있다(네이버 아이디 **hn****)” 等의 反應이 代表的 例입니다. 



    이들 中에는 與黨 支持者가 많았습니다. 遺家族을 向한 惡플이 이番이 처음도 아니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im****는 以前에도 利川 遺家族이 “鬱憤의 對象을 찾아 生떼 부리는 아이들 같다”는 惡플을 달았습니다. 遺家族들과 李洛淵 前 國務總理 사이의 騷亂을 다룬 記事에서였습니다. 이 누리꾼은 選擧 關聯 記事에서 再選擧를 해 “民主黨에게 200席 走者”는 意見을 披瀝하기도 했습니다. 事件事故마다 大統領이 왜 가냐는 댓글을 단 누리꾼 *ky*****은 只今껏 2455個의 댓글을 달고 2萬8923個의 共感을 받은 헤비 댓글러였습니다. 이 누리꾼은 以前에도 “李洛淵 委員長님의 謙遜함과 品位 있는 말씀, 政治權에서 보기 드문 言行, 참 新鮮합니다”라는 댓글을 다는 等 與黨 親和的 댓글을 主로 달아 왔습니다.

    勿論 一部 누리꾼 主張대로 國政 最高責任者인 大統領은 여러 業務로 눈코 뜰 새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暫時나마 合同焚香所를 訪問할 時間조차 없었을까요. 박종필 利川 火災 사고 遺家族對策委員會 首席代表는 大統領이 焚香所에 와서 “最大限 努力하겠다”는 말 한마디만 해주면 더 以上 바랄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大統領이 恒常 火災 事故 關聯 現場을 찾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2017年 29名의 死亡者를 낸 忠北 제천시 스포츠센터 火災의 境遇 事故 다음날 現場을 訪問했습니다. 이에 對해 네이버 아이디 *is5****는 “選擧가 끝났잖아요”라는 짧고 굵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結局 遺家族이 먼저 大統領을 찾았습니다. 合同焚香所를 暫時 비우고 지난달 29日 서울 종로구 靑瓦臺 噴水臺 앞에서 記者會見을 가진 것입니다. 이곳에서 遺家族들은 “責任! 重大災害 企業 限익스프래스” “移行! ‘勞動尊重社會’ 約束한 大統領”이라는 두 種類의 피켓을 들었습니다. 이제는 大統領과 當局이 遺家族의 외침에 應答할 次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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