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流行이 한풀 꺾였다. 2月부터 이어지던 ‘社會的 距離두기’ 防疫 시스템도 5月 6日 ‘生活 속 距離두기’로 轉換됐다. 오랫동안 門을 닫았던 公共施設이 開場하고, 市民의 日常도 조금씩 回復되는 雰圍氣다. 그러나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이태원 遊興業所發(發) 集團 感染 事態에서 보듯 危險은 尙存한다.
5月 6日 서울 龍山區 國立中央博物館 앞. 訪問者들이 일정한 間隔을 維持한 채 立場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5月 13日 人波로 가득 찬 金浦空港. 3月 텅 비어 있던 모습과 比較된다. [뉴시스]
2月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이 줄지어 서 있던 藥局 앞이 5月 8日에는 閑散하다.
强力한 ‘社會的 距離두기’ 當時 多數 敎會는 最少 人員만 出席해 온라인 禮拜를 進行했다. 5月 10日에는 같은 場所에서 信徒들이 適當한 間隔을 維持한 채 禮拜를 보고 있다.
서울 청계천에서 市民들이 서로 떨어져 休息을 즐기고 있다. 3月에는 이곳에서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生活 속 距離두기’가 始作되면서 한동안 利用客 발길이 뚝 끊어졌던 食堂街에 손님이 돌아오고 있다. [뉴시스]
4月까지도 人跡이 드물던 明東 거리가 5月 13日엔 오가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社會的 距離두기’가 持續되던 4月 25日 밤 弘益大 隣近 클럽에서 춤추는 사람들과 5月 코로나19 集團 發生의 震源地가 된 梨泰院 한 클럽 入口. [최진렬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