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濟州는 살아 숨 쉬는 巨大한 自然史 博物館이다. 敎科書를 들고 찾아 나서는 濟州의 山과 들, 文化 遺跡은 아이에게 自然의 偉大함을 알게 하고 工夫의 즐거움을 膳賜한다. 初·中·高校 敎科書 內容과 關聯 깊은 濟州 旅行地 7곳을 담았다.

01千재 藝術家의 痕跡 따라 令監 얻기
李仲燮美術館

初等 美術 敎科書와 中等 國語 敎科書 한 귀퉁이엔 韓國 近現代美術의 先驅者 李仲燮 이름과 그의 作品이 登場한다. 李仲燮美術館에는 李仲燮의 드로잉, 은지화(銀箔종이에 그린 그림), 葉書火, 便紙火, 遺品 等 45點을 展示하고 있다. 作品마다 西歸浦의 아름다운 風光과 넉넉한 고장의 人心이 잘 녹아 있다. 美術館 옆에 位置한 李仲燮 居住地는 不遇한 時代를 살아간 天才 藝術家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空間이다. 美術館과 居住地 開放 時間은 平日·土曜日 午前 9時부터 午後 6時까지(7~9월은 午前 9時~午後 8時). 每週 月曜日 休館. 每週 土曜日엔 李仲燮거리에서 은지화 그리기 等 無料 體驗 프로그램도 열린다.

位置 西歸浦市 李仲燮로 27-3

02祭主 傳統文化 속살 엿보기
城邑民俗마을

城邑民俗마을은 500年 歷史를 가진 由緖 깊은 民俗村으로 여느 民俗村과는 달리 實際 住民들이 居住한다. 草家집 사이 구불구불 나 있는 길이며 돌하르방, 硏子방아(穀食 빻거나 찧는 農器具), 城터, 碑石이 정겹다. 집집마다 들어선 傳統 大門 ‘정낭’과 傳統 化粧室 ‘통시’는 아파트에서 자란 아이에겐 낯설지만 색다른 經驗을 膳賜한다. 마을엔 體驗 家屋 6채가 있어 宿泊이 可能하다(유료). 傳統文化 體驗 프로그램도 運營한다. 民俗村 入場料는 無料.

位置 西歸浦市 표선면 城邑정의현로 19

03祭主 特産品과 먹거리의 寶庫
同門在來市場西歸浦每日올레市場

同門在來市場과 西歸浦每日올레市場은 提州를 代表하는 傳統市場. 아이가 市場을 둘러보며 自然스레 濟州 特産品과 먹거리를 體驗할 수 있다. 떡볶이와 김밥, 튀김을 한 접시에 담아주는 ‘모닥치기(한 접시에 모아준다는 濟州 方言)’, 꽁치구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꽁치김밥 等 눈과 입이 즐겁다. 2018年 3月 正式 開場한 同門在來市場 夜市場度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 每日 午後 6時부터 子正까지 열린다.



位置 同門在來市場(제주시 關德로14길 20), 西歸浦每日올레市場(西歸浦市 中央로62길 18)

05‘火山 爆發’ 濟州 地質 한눈에 보기
濟州世界自然遺産센터

濟州世界自然遺産센터는 2007年 國內 最初 유네스코(UNESCO) 世界自然遺産에 登載된 漢拏山 天然保護區域과 去文오름 鎔巖洞窟界(洞窟系·去文오름에서 噴出된 鎔巖이 바닷가까지 흐른 길을 따라 形成된 洞窟界), 城山日出峰 噴火口 關聯 模型과 映像, 實物을 展示한다. 꽤 넓은 展示館에 濟州의 自然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 特徵. 自然을 배우는 初等生뿐 아니라 地球科學을 배우는 中·高校生까지 敎科書에서 接한 守城火山, 地層, 용암 等의 槪念을 되새기며 濟州의 地質 特性과 變遷 過程을 배울 수 있다. 센터 訪問 前에 去文오름 鎔巖洞窟界 探訪 프로그램을 미리 申請하자. 單, 申請者가 많아 最小 探訪 한 달 前에 豫約하는 게 좋다. 去文오름 頂上에 오르면 鎔巖洞窟界를 만든 火山의 分化가 한눈에 보인다. 觀覽料와 探訪料는 各各 어른 3000원, 靑少年·어린이 2000원. 觀覽 및 探訪 運營時間은 平日·土曜日 午前 9時부터 午後 6時까지. 每週 첫째 火曜日 休館.

位置 濟州市 조천읍 宣敎로 569-36

06바람과 時間이 빚은 숲
榧子林

榧子林은 約 500~800年 된 비자(榧子)나무 2800餘 그루로 이뤄진 숲이다. 사람 손길이 미치지 않은 自然 그대로의 原始林(原始林) 形態를 갖추고 있다. 벼락 맞은 나무부터 긴 歲月이 느껴지는 아름다리 나무, 丹楓나무, 厚朴나무, 蘘荷, 말오줌대, 곰의말채 等 多樣한 濟州 自生 植物이 숲을 메우고 있다. 每日 午前 9時 30分부터 1時間 間隔으로 하루 10回 숲 探訪 解說이 進行된다. 榧子林 立場 時間은 午前 9時부터 午後 5時까지. 入場料는 成人 3000원, 靑少年·어린이 1500원.

位置 濟州市 구좌읍 비자숲길 55

07祭主 4·3事件 올바르게 理解하기
4·3 平和記念館

올해부터 中·高校 歷史 敎科書에 ‘濟州 4·3事件 眞相報告서’를 土臺로 한 歷史가 담긴다. 4·3 平和記念館은 濟州 4·3事件 歷史를 理解하고 平和, 人權, 民主主義에 對한 敎育을 통해 올바른 歷史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4·3어린이體驗館에는 어린이 눈높이에서 4·3事件을 說明한, 모래 애니메이션 映像管이 造成돼 있다. 事件 當時 8살 임두홍 어린이의 避難 實話를 바탕으로 製作한 그림日記 視聽, 追慕 便紙 쓰기 等 體驗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事前豫約 必須. 入場料와 體驗料는 無料.

位置 濟州市 명림로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