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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太年 “그린뉴딜은 일석삼조 危機 解決 方式”|新東亞

金太年 “그린뉴딜은 일석삼조 危機 解決 方式”

  • 정현상 記者

    doppelg@donga.com

    入力 2020-05-18 0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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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승윤 동아일보 기자]

    [장승윤 동아일보 記者]

    “歷史的 敎訓을 보면 危機는 오히려 機會다. 社會的 合意를 이루기 힘든 問題도 解決하고, 새 産業을 만들기도 한다. 코로나19 經濟危機에는 그린뉴딜이 그런 役割을 할 것이다. 親環境 에너지·未來車·都市 等 分野는 無窮無盡하다. 環境도 지키고 經濟 活性化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일석삼조의 危機 解決 方式이다. 院內代表가 되면 더 힘 있게 이 일을 해내겠다.” 

    金太年 더불어民主黨 院內代表는 選擧 하루 前날인 5月 6日 國會 議員會館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時代와 그린뉴딜’ 세미나에 參席해 親環境 景氣 浮揚을 强調했다. 院內代表 當選 뒤인 14日에는 “21代 國會 始作 卽時 그린뉴딜基本法을 推進하겠다. 綠色 일자리 創出을 통해 持續 可能한 成長動力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文在寅 大統領이 ‘韓國版 뉴딜’을 强調한 뒤 政府와 與黨은 코로나19로 인한 經濟危機 克服方案으로 그린·디지털·산업혁신 뉴딜에 傍點을 찍고 있다. 

    일자리 創出 等 景氣 浮揚策人 뉴딜(New Deal)은 大規模 財政이 投入되기 때문에 野黨의 協助를 잘 이끌어내야 成功할 수 있다. 뉴딜 關聯 追加更正豫算 合意와 法律 處理 等은 177席의 巨大 與黨을 이끄는 金 院內代表의 리더십 첫 試驗臺가 될 듯하다. 20代 國會에 남은 民生 法案 處理, 5月 30日 始作되는 21代 國會 院 構成, 常時 國會 시스템 構築을 위한 國會法 改正 等도 눈앞에 닥친 懸案이다. 

    金 院內代表는 1965年 全南 順天에서 태어나 구두修繕工 아버지와 市場에서 生鮮을 팔던 어머니 밑에서 자란 ‘흙수저’ 出身이다. 경희대 水原캠퍼스 總學生會長, 全國大學生代表者協議會(전대협) 1期 常任運營委員으로 活動했다. 大學 卒業 뒤엔 市民社會運動을 하다가 2002年 大選 때 노무현選擧對策本部 城南共同本部長을 맡아 政治에 入門했다. 2004年 17代 總選에서 最年少(39歲) 當選者(城南수정)가 됐고, 19·20·21代 總選에서 내리 當選됐다. 引受委員會 없이 出帆한 文在寅 政府 國政企劃諮問委員會 副委員長, 政策위議長을 두 茶禮 지낸 黨內 代表的 政策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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