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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 “尹美香 斗頓 立場文, 連絡 받은 적도 없다” 윤정옥 挺對協 初代 代表|新東亞

[單獨] “尹美香 斗頓 立場文, 連絡 받은 적도 없다” 윤정옥 挺對協 初代 代表

“尹美香이 정대협에 一生 바쳐? 同意 못해”

  • 김우정 記者

    friend@donga.com

    入力 2020-05-21 1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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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초대 대표. [동아DB]

    윤정옥 韓國挺身隊問題對策協議會 初代 代表. [東亞DB]

    韓國挺身隊問題對策協議會(挺對協) 初代 代表 윤정옥(95) 이화여대 名譽敎授는 21日, 正義連이 20日 需要集會에서 發表한 ‘정대협을 만든 사람들’ 名義의 立場文에 對해 "立場文이 나온지도 몰랐고, 連絡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尹美香 氏가 정대협에 一生을 獻身했다는 말에 同意할 수 없다”고 말했다. 

    尹 名譽敎授는 이날 新東亞와 通話에서 尹美香 더불어民主黨 當選者(前 정대협 事務總長·前 正義記憶連帶 代表)를 둘러싼 正義記憶連帶(正義連) 會計不正 疑惑과 關聯해 “疑心을 받는 것 自體가 깨끗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尹 名譽敎授는 1990年 정대협을 創立해 初代 代表를 지냈고 ‘日本軍 慰安婦’ 問題의 公論化와 被害者 支援에 힘썼다. 정대협은 2018年 ‘日本軍性奴隸制 問題 解決을 위한 正義記憶財團’(2016年 設立)과 統合해 正義連이 됐다. 

    尹 名譽敎授는 尹美香 當選者의 國會議員 出馬에 對해서도 “생각지도 못했다. 나로선 反對”라며 “정대협의 精神은 政治에 關與하지 않는 것이었다. 우리의 運動이 政治와 關係 맺거나 政治에 直接 손대는 것은 願치 않는다”고 말했다. 

    20日 서울 종로구 옛 日本大使館 앞에서 열린 1440次 定期 ‘水曜集會’에서 尹 名譽敎授 等 ‘정대협을 만든 사람들’ 12名 名義의 立場文이 配布됐다. “그는 設立 時 幹事로 始作해 事務總長, 代表職까지 오직 挺對協 運動에 一生을 獻身한 사람”이라며 “會計不正은 絶對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저희는 確信한다”는 게 立場問議 뼈대다. 挺對協 初期 멤버들이 尹 當選者를 斗頓하고 나선 듯한 內容이다. 



    이에 對해 尹 名譽敎授는 “내가 그런 말을 했다고요?”라고 反問하며 “내 이름으로 그런 立場文이 나온지 全혀 몰랐다. 正義連 側으로부터 近來 連絡을 받은 적도 없다”며 當惑感을 표했다. 立場文 內容에 對해서도 “全文을 읽지는 못했으나, 政治에 關與하지 않기로 한 정대협의 趣旨를 어긴 尹美香 氏가 정대협에 一生을 바쳤다는 表現엔 同意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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