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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 李할머니 側 “國民들께 謝過하면서 어머니께는 謝過 안 해”|신동아

[單獨] 李할머니 側 “國民들께 謝過하면서 어머니께는 謝過 안 해”

  • 김건희 客員記者

    kkh4792@donga.com

    入力 2020-05-29 17: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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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할머니 問題 提起에는 謝過·解明 안 해

    • 記者會見文에 李할머니 單 세 次例 登場

    • 李할머니 側 “寄附金 流用 疑惑, 檢察이 밝혀야 할 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금 유용 등 그간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지호영 기자]

    尹美香 더불어民主黨 國會議員 當選者가 29日 午後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갖고 誠金 流用 等 그間 提起된 疑惑과 關聯해 公式 立場을 發表하고 있다. [지호영 記者]

    尹美香(56) 더불어民主黨 比例代表 當選者가 ‘潛行’ 11日 만에 正義記憶連帶(正義連)와 自身에게 提起된 寄附金 流用 疑惑에 對해 解明했다. “立場 表明을 기다리게 해드려 國民 여러분께 다시 한 番 罪悚하다”는 表現이 담긴 尹 當選者의 記者會見文에 對해 日本軍 慰安婦 被害者 이용수(92) 할머니 側은 “國民들께 謝過하면서 어머니께는 謝過하지 않았다”는 否定的 反應을 내놓았다. 

    29日 午後 2時 尹 當選者는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그동안 저에게 日本軍 慰安婦 被害者분들의 일을 믿고 맡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傷處와 心慮를 끼친 點에 對해 眞心으로 謝罪드린다”고 밝히면서도 議員職에서 물러날 뜻이 없음을 分明히 했다. 尹 當選者는 國會議員 任期 始作을 不過 10時間 앞두고 公開 席上에 모습을 드러냈다. 

    尹 當選者는 “지난 30餘 年間 平坦치 않았던 挺對協 運動을 展開하면서 섬세하게 할머니들과 共感하지 못한 點과 한 분이라도 살아계실 때 被害者 분들의 名譽를 回復해야 한다는 躁急함으로 每瞬間을 省察하지 못하고 革新하지 못한 저 自身을 돌아보며 點檢하고 있다”고 말했다. 

    尹 當選者는 記者會見 내내 이용수 할머니에 對해서는 極度로 말을 아꼈다. 記者會見文 專門을 통틀어 尹 當選者는 이 할머니에 對해 單 세 次例만 言及했다. 記者會見文에 이 할머니에 對한 公式 謝過는 없었고, 記者會見 後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謝過의 뜻을 밝혔다. 

    尹 當選者는 “이 할머니에 對해 할 말이 있느냐”는 質問에 “30餘 年間 함께 (慰安婦 運動)했음에도 不拘하고 할머니와 充分히 疏通하지 못했고 (이 할머니가 나를) 背信者라고 느낄 만큼 信賴를 드리지 못했다. 只今이라도 謝罪 말씀을 드리고 싶어 몇 次例 試圖했지만, 辨明에 不過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眞心을 傳達하려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對해 이 할머니 側近 A氏는 “尹 當選者가 國民들께 謝過를 드리면서도 어머니(李 할머니)께는 直接 謝過하지 않았다”면서 “(尹 當選者에 對해) 어머니는 別 말씀이 없으시다”고 말했다. 一角에서 提起한 寄附金 流用 疑惑에 對한 尹 當選者의 召命에 對해 A氏는 “어머니가 말씀하신 대로 檢察이 밝혀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尹 當選者는 記者會見 初盤 매우 緊張하며 땀을 흘리는 모습이었지만 記者會見 以後 取材陣과 만난 자리에서는 微笑를 보이기도 했다. 尹 當選者는 2012年 이 할머니의 比例代表 出馬를 自身이 挽留했다는 錄取錄이 公開된 데 對해 “具體的인 情況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얼버무렸다. 그는 “할머니가 國會議員을 한다는 얘기를 (그 當時) 別로 重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30日부터 國會議員 身分이 되는 尹 當選者는 議員職 辭退 等 去就 問題와 關聯해서는 “檢察 搜査에 誠實히 臨하겠다”며 事實上 辭退 拒否 意思를 밝혔다. 國會議員 身分이 되더라도 不逮捕 特權을 活用하지는 않겠다는 意思도 내비쳤다. 尹 當選者는 “(檢察 召喚 要請에) 避할 생각이 없다”며 “앞으로 檢察 搜査 過程이나 그 以後 따르는 모든 責任에 誠實히 臨하겠다”고 밝혔다. 

    21代 國會 開院을 하루 앞두고 記者會見에 나선 理由를 묻는 質問에는 “오늘 (記者會見을) 하게 된 特別한 理由는 없다”면서 “이 때쯤이면 제 立場을 發表해야 한다는 要求가 剛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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