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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쌓은 쓰레기山|新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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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쌓은 쓰레기山

油價·언택트…二重苦 再活用業界

  • 寫眞·글 지호영 記者

    f3young@donga.com

    入力 2020-06-01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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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際 油價 下落의 流彈이 韓國 再活用 廢棄物 收去業體로 튀었다. 플라스틱의 一種인 페트(PET)의 基礎 原料는 原油다. 油價가 곤두박질치자 新規 페트의 原料 價格이 急激히 떨어졌다. 相對的으로 再生 페트(再活用 廢棄物) 原料의 價格競爭力은 크게 弱化됐다. 環境部에 따르면 4月 再生 原料 販賣量은 1~3月 平均보다 46% 急減했다. 雪上加霜 코로나19로 언택트(非對面) 消費가 늘자 一回用 容器 使用이 急增했다. 再活用業體들은 收去할 廢棄物은 늘고, 정작 이를 되팔 需要處는 줄어드는 二重苦에 시달리게 됐다. 수북이 쌓여가는 廢棄物 사이로 業者들의 근심이 오버랩된다.

    서울 성북구 재활용 집하장에 사람 키를 훌쩍 넘어서는 높이로 폐기물이 쌓여 있다.

    서울 城北區 再活用 集荷場에 사람 키를 훌쩍 넘어서는 높이로 廢棄物이 쌓여 있다.

    페트 재생 원료는 유럽·미국 등지로의 수출 의존도가 높다. 코로나19로 수출길이 꽉 막혔다. 폐기물 처지가 된 페트병들이 언제 재생의 시간에 닿을지 누구도 알 수 없다.

    페트 再生 原料는 유럽·美國 等地로의 輸出 依存度가 높다. 코로나19로 輸出길이 꽉 막혔다. 廢棄物 處地가 된 페트甁들이 언제 再生의 時間에 닿을지 누구도 알 수 없다.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분리수거하는 모습.

    한 아파트 團地 住民들이 분리수거하는 모습.

    사회적 거리두기로 배달 음식 소비가 늘었다.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물 쓰레기가 남아 있다.

    社會的 距離두기로 配達 飮食 消費가 늘었다. 플라스틱 容器에 飮食物 쓰레기가 남아 있다.

    가정에서 배출하는 폐기물의 양도 급증했다. 곳곳에서 쓰레기산(山)이 솟아나고 있다.

    家庭에서 排出하는 廢棄物의 讓渡 急增했다. 곳곳에서 쓰레기山(山)李 솟아나고 있다.

    코로나19로 늘어난 폐기물 종류는 각양각색이다. 의료 폐기물도 그중 하나다.

    코로나19로 늘어난 廢棄物 種類는 各樣各色이다. 醫療 廢棄物도 그中 하나다.

    한 아파트 단지 앞에 종량제 봉투에 담긴 채 버려진 폐기물이 보인다.

    한 아파트 團地 앞에 從量制 封套에 담긴 채 버려진 廢棄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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