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宅配順이’ 全盛時代… ‘언택트 消費’가 大勢

• 네이버페이 포인트 ‘3番’ 積立하는 方法

• 注文 後 90分 內 配送 롯데온

• 災難支援金으로 스타필드 일렉트로마트서 電子製品 購入 可能

‘宅配順이’ 박연희(44) 氏는 이른 새벽 일어나 玄關門을 여는 것으로 하루를 始作한다. 門 앞에는 어김없이 박스가 놓여 있다. 박스엔 아침 食事 메뉴로 適當히 익은 아보카도 2個, 통밀빵, 完熟 토마토 4㎏ 1박스, 冷凍 돈가스 1封紙, 牛乳가 담겨 있다. 어젯밤 11時 49分 ‘SSG닷컴 새벽配送’으로 注文한 食品이다. 朴氏는 아보카도를 한 입 베어 물며 이튿날 아침 뭘 먹을까 苦悶하다 이番엔 다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接續한다. 冷凍 새우볶음밥 6封紙, 冷凍 대패三겹살 1㎏, 리코打 치즈샐러드 1팩을 ‘샛별配送’으로 注文한다.

新鮮食品은 SSG닷컴 새벽配送, 簡便食은 마켓컬리 샛별配送

바야흐로 ‘새벽配送’ 全盛時代다. 2015年 100億 원이던 새벽配送 市場 規模는 지난해 8000億 원으로 80倍 가까이 커졌다(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配送業體도 마켓컬리 1곳에서 10餘 곳으로 늘었다. 新世界가 運營하는 SSG닷컴 새벽配送, 마켓컬리 샛별配送, 쿠팡 로켓프레시, GS리테일 GS프레시 새벽配送…. 이 가운데 어떤 쇼핑몰을 利用해야 좋을지 고민될 때가 種種 있다. 朴氏는 “各 會社別 새벽配送 主力品과 腸·短點만 제대로 把握해도 새로운 世上이 펼쳐진다”고 强調한다. 

앞서 보듯 朴氏는 新鮮食品은 SSG닷컴, 家庭簡便食은 마켓컬리 샛별配送을 利用한다. 누구나 活用하는 새벽配送 같지만 朴氏에게는 ‘더 잘’ 活用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 朴氏의 인터넷 쇼핑 始作과 끝은 ‘主力品’(各 쇼핑몰이 重點的으로 販賣하는 商品)을 노리는 것이다. 똑같은 商品이더라도 主力品日 때 製品 回轉率이 더 높기 때문에 食材料 新鮮度가 높다. 假令 고등어 열 손, 冷凍 돈가스 한 封紙, 리코打치즈 샐러드 3팩, 라면 2封紙를 購買할 땐 新鮮食品부터 家庭簡便食(HMR), 加工食品까지 다양하게 取扱하는 SSG닷컴 새벽배송으로 注文하는 게 利得이다. 다른 새벽配送보다 묶음·大容量 商品으로 構成돼 家族 數가 많은 家庭에서 利用하기에도 제格이다. 朴氏는 “最近에는 새벽配送 市長에 현대백화점 等 大企業들이 加勢하면서 價格이 더 싸졌다”고 귀띔한다. 後發 走者들이 새벽配送 市場에서 새로운 顧客을 確保하고자 價格 競爭이 붙어서다. 

反面 朴氏는 簡便食은 主로 마켓컬리 샛별配送으로 注文한다. 勿論 SSG닷컴에도 簡便食이 올라와 있지만 大部分이 이마트 PB商品이라 選擇權이 넓지 않은 게 欠이다. 마켓컬리는 蛋白質 雜穀빵 270g 1個를 6500원에 販賣하는 等 價格이 多少 비싼 便이지만,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쉽게 求할 수 없는 製品이 많다. 마켓컬리에서도 新鮮食品이나 加工食品을 注文할 수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製品이 없는 境遇가 種種 있다. 이를테면 라멘(日本 라면)은 팔지만 라면은 팔지 않는 式이다. 朴氏는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特別한 簡便食 爲主로 食事하는 1인 또는 2人 家口는 마켓컬리 샛별配送을 注目하라”고 强調한다. 마켓컬리는 밤 11時 以前에 注文하면 다음 날 아침 7時까지 配送해준다. 서울, 京畿, 仁川에 한해 새벽配送이 可能하고 그 밖의 地域은 午後 8時 前에 注文하면 이튿날 子正 前에 到着한다. 4萬 원 以上 購入하면 配送料가 無料다.

아침에 注文해 그날 저녁 받는 쿠팡 當日配送

地方에 居住하며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워킹대디라면 쿠팡 로켓프레시를 利用하는 것도 좋은 方法이다. 物流 인프라가 탄탄해 全國 어디서든 새벽配送이 可能하고, 商品 數가 200萬 個가 넘는다. 國內 새벽配送 가운데 가장 많은 商品을 取扱한다. 밤 12時 以前 注文하면 다음 날 아침 7時까지 配送해준다. 注文 最小金額은 1萬5000원으로 國內 最低다. 留意할 點은 有料 멤버십 會員만이 새벽配送 서비스를 利用할 수 있기 때문에 月 會費 2900원인 쿠팡로켓蝸牛에 加入해야 한다는 것이다. 



朴氏는 “家庭집에서 만드는 飯饌類度 새벽배송으로 注文해 아침床에 올릴 수 있다”고 强調한다. GS프레시에선 피칸멸치볶음·蓮根땅콩조림·오징어젓갈 等 飯饌類를 새벽배송으로 注文할 수 있다. 밀푀유나베, 小곱창전골 等 밀키트(Meal Kit·손질이 끝난 食材料에 양념을 넣고 定해진 順序대로 調理하는 家庭簡便食의 一種) 形態로 만들어진 料理類度 새벽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萬若 어젯밤 깜빡 잊고 새벽配送을 注文하지 않았다면 쿠팡이 4月부터 始作한 로켓프레시 當日配送을 利用하면 된다. 午前 10時 前 新鮮食品을 注文하면 當日 午後 6時까지 配送해준다. 出勤길이나 午前에 場을 봐도 退勤 무렵 注文한 物件을 받을 수 있는 時代가 열린 셈. 이미 쿠팡로켓와우 有料 會員制에 加入돼 있다면 로켓프레시 새벽配送·當日配送은 勿論 返品 서비스도 無料로 利用할 수 있다. 

自己가 願하는 時間과 場所에서 賞品을 받고 싶으면 롯데온의 ‘바로配送’을 活用해보자. 商品 注文 當日 1時間~1時間 30分 內로 집에서 商品을 받을 수 있다. 바로配送은 롯데마트 中繼點과 光敎點 두 곳의 풀筆먼트(fulfillment·주문 受注부터 配送·返品까지 擔當하는 超大型 物流센터) 賣場을 통해서만 利用할 수 있다. 朴氏는 “이 두 店鋪에서는 店鋪 5㎞ 半徑의 核心 商圈을 겨냥해 바로配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하니 自宅이 近處라면 利用해볼 만하다”고 推薦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3番 積立하는 方法

自他公人 ‘쇼핑의 女王’ 新小眼(31) 氏는 네이버페이를 通해 야무지게 ‘언택트 쇼핑’을 한다. 最近 쇼핑 高手들 사이에서 注目받는 것은 ‘簡便決濟 시스템’이다. 네이버 簡便決濟는 네이버 ID로 多樣한 加盟店에서 會員加入 없이 쇼핑·決濟·配送管理 等을 할 수 있는 電子決濟 서비스다. 申氏는 “네이버에서 쇼핑할 땐 네이버페이가 便利하다”고 强調한다. 네이버 올 1分期 賣出額은 前年(1兆5109億 원)보다 14.6% 오른 1兆7321億 원. 市場에서는 네이버페이가 네이버의 好實績을 뒷받침했다는 評價가 나온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을 避해 집에서 지내는 ‘집콕族(집에 콕 박혀 지내는 사람들의 줄임말)’이 많아지면서 덩달아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서다. 申氏도 그런 사람들 中 한 名이다. 

簡便決濟 시스템의 長點은 코로나19 事態 渦中에 오프라인 賣場에서 決濟할 때 드러난다. 카드나 紙匣 等 決濟 手段을 따로 가지고 다닐 必要가 없다. 무엇보다 決濟 過程에서 事業者와 顧客이 카드나 現金을 주고받지 않아도 되는 만큼 接觸을 最少化할 수 있다. 申氏는 “消費者가 스마트폰의 QR코드를 簡便決濟 시스템 加盟店에 備置한 리더에 갖다 대면, 消費者 計座에서 販賣者 計座로 돈이 入金되는 方式이라 그 어떤 決濟 手段보다 바이러스 感染으로부터 安全하다”고 强調한다. 

네이버페이는 魅力的이다. 네이버페이로 決濟할 때마다 使用하는 카드 惠澤과는 別個로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追加 積立돼서다. 이를 네이버페이 加盟店에서 現金처럼 使用할 수 있다. 이 程度쯤이야 웬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을지 모른다. 신氏에겐 네이버페이로 決濟하고 포인트를 積立할 때도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一名 ‘三重 포인트 積立하기’. 過程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세 番 積立하는 效果를 누릴 수 있다. 네이버쇼핑에서 商品을 檢索한 後 네이버페이로 決濟하면 大部分의 購買處에서 1%를 포인트로 積立해준다. 네이버페이에 포인트를 充電해 쇼핑하면 追加로 1.5%가 積立된다. 여기에 ‘마이 단골 스토어’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5萬 원 以上 充電해 商品을 購買하면 또 한 番 2% 積立 惠澤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方法으로 申氏는 구두를 13萬3400원에 購買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 6453원(1434원+2151원+2868원)을 야무지게 챙겼다. 申氏는 “이런 方法으로 最近 한 달 동안 모은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5萬 원을 훌쩍 넘는다”며 滿足해한다.

番號만 알면 膳物·送金하기 可能

5月 6日 政府가 ‘社會的 距離두기’를 終了하고 ‘生活 속 距離두기’ 段階로 轉換했으나 如前히 相對方에게 直接 고마움을 表現하기가 어렵다. 그 代身 모바일로 膳物을 주고받는 카카오톡 膳物하기로 飮料 또는 디저트 茶菓를 보내 感謝 人事를 傳하는 이가 많다. 最近에는 카카오톡 膳物하기 以外에도 新世界 SSG닷컴, 이커머스 티몬, CJ올리브영, 쿠팡이 모바일 膳物하기 事業에 뛰어들면서 市場 規模가 더욱 커지고 있다. 카카오에 따르면 2019年 基準 모바일 膳物하기 市場 規模는 約 3兆 원에 達한다. 

‘人脈 富者’ 이정은(24) 氏는 最近 CJ올리브영의 膳物하기 서비스를 자주 利用한다. 올리브영은 CJ올리브영의 化粧品과 健康食品 等을 販賣하는 브랜드이자 賣場인데, 相對方의 携帶電話 番號로 膳物을 電送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自體 앱을 갖춰놓고 있다. 다운로드 方法은 簡單하다. 앱 스토어에서 ‘올리브영’을 檢索하거나 會社 홈페이지에 들어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撮影하면 끝이다. 

膳物할 商品을 올리브영 온라인몰 앱에서 고른 後 膳物 模樣 버튼을 누르고 받는 사람의 電話番號를 入力하면 된다. 膳物 注文 詩 100字 以內의 모바일 메시지 카드도 作成해 보낼 수 있다. 앱의 기프트館에서는 카테고리別 膳物 테마에 맞춰 타깃과 價格帶에 따라 膳物을 簡便하게 고를 수 있다. 나를 위한 膳物(셀프 기프트)부터 戀人, 父母님, 健康, 香氣 等 다양한 테마別 카테고리가 마련돼 있다. 李氏는 “化粧品이나 營養劑 膳物은 價性比가 높아 膳物을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 만족스러워한다”고 말한다. 

李氏는 生必品이나 簡便 먹거리를 膳物하는 서비스도 種種 利用하는 便이다. 온라인 쇼핑몰 티폰 앱에서는 簡便食·冷藏·冷凍食品·卽席밥·桶조림·라면·衛生用品을 膳物하기로 보낼 수 있다. 티몬 膳物하기 코너의 2月 賣出은 1月 對比 6.3倍 늘었다. 

모바일 膳物하기엔 異色 機能도 있다. 올리브영에서는 膳物 받은 사람이 商品의 色相과 香 等을 바꾸는 ‘옵션 變更’을 할 수 있다. SSG닷컴은 利用者가 받고 싶은 膳物과 住所를 知人에게 알릴 수 있는 ‘先物 조르기’ 機能을 提供한다. 카카오톡 膳物하기에는 利用者가 平素 갖고 싶은 物件을 ‘찜’해 놓으면 知人들이 이를 照會할 수 있는 ‘위시리스트’ 機能이 있다. 

慶弔事 때 誠意를 표해야 한다면 ‘카톡親舊 送金하기’ ‘네이버페이 포인트 膳物’ 서비스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카톡親舊 送金하기는 받는 사람의 計座番號·銀行·住所 等을 몰라도 스마트폰에 貯藏된 連絡處를 끌어오면 모바일 메시지와 함께 送金이 可能하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膳物하기는 그間 쌓아놓은 포인트를 知人에게 보내는 方式이다. 받은 사람이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物件을 購入할 수 있다.

스타필드 內 일렉트로마트에서 電子製品 購買 可能?

5月 13日 午後 12時 25分 京畿 高陽市 德陽區 ‘일렉트로마트 스타필드 高揚點’에서 A氏가 케이블을 購買했다. 스타필드 高陽店은 新世界 그룹에서 運營하는 쇼핑몰 브랜드, 일렉트로마트는 이마트의 體驗 테마型 家電 專門店이다. 一部 賣場을 除外하면 일렉트로마트 大部分은 이마트 賣場 內에 入店해 있다. A氏가 物件 값을 信用카드로 決濟한 뒤 그의 스마트폰으로 政府 緊急災難支援金 使用 內譯 메시지가 到着했다. 케이블 값이 災難支援金에서 빠져나갔다는 內容이다. A氏는 “大企業에서 運營하는 일렉트로마트에서도 災難支援金을 使用할 수 있는지 미처 몰랐다”고 했다. 

政府는 大企業이 運營하는 大型마트에서는 災難支援金 使用이 不可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等이 災難支援金 使用 制限 業場으로 分類됐다. 三星디지털플라자, LG電子베스트샵, 전자랜드 等 國內 企業 製品을 取扱하는 大型 電子販賣店에서도 災難支援金을 쓸 수 없다. 反面 스타필드 高陽에서는 災難支援金 使用이 可能하다. 일렉트로마트 스타필드 高揚點 關係者는 “스타필드 高揚은 新世界에서 運營하는 쇼핑몰이지만 일렉트로마트 高陽店에 入店한 賣場들은 個人事業者가 運營하는 賃貸 賣場이기 때문에 災難支援金으로 物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A氏는 “大型 家電製品 賣場에서는 災難支援金으로 電子製品 購入이 不可能하지만, 일렉트로마트 스타필드 高陽에서는 災難支援金으로 아이패드나 노트북도 購買할 수 있다”고 했다.

스타벅스·커피빈·빕스 서울市民만 利用 可能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大企業이 運營하는 賣場 또는 外國系 大企業 賣場에서 災難支援金을 使用했다는 이들의 經驗談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中央政府의 災難支援金 使用處가 旣存 地自體 災難支援金 使用處와 다른 탓에 혼란스럽다는 國民의 목소리가 높다. 政府 災難支援金은 ‘年賣出 10億 원 以下 小規模 賣場’과 같은 規模 制限이 없다. 百貨店, 大型마트와 一部 業種을 除外하면 年賣出 10億 원이 넘는 地自體 內 프랜차이즈 加盟店·代理店에서도 災難支援金을 使用할 수 있다. 한 例로 生活用品店 다이소에서는 地自體 災難支援金을 使用할 수 없지만, 政府 災難支援金으로는 決濟할 수 있다. 

各 프랜차이즈의 直營店은 事業者가 ‘本社 住所地’로 登錄돼 있기에 프랜차이즈 本社가 位置한 地域의 住民만 利用할 수 있다. 一例로 스타벅스는 賣場 100%가 直營店인데, 賣出이 本社가 있는 서울 中區로 잡힌다. 따라서 서울 居住者만 災難支援金으로 스타벅스를 利用할 수 있다. 커피빈, 폴바셋, 애슐리, 빕스, 아웃백스테이크度 스타벅스와 마찬가지다. 이들 브랜드는 本社가 서울이기에 서울市民만 災難支援金을 쓸 수 있다. 直營 體制로만 運營하는 파리크라상은 京畿 성남시가 本社 所在地라 競技도 居住者만 災難支援金으로 食品을 購買할 수 있다. 

相對的으로 零細한 NC百貨店과 뉴코아백화점에서도 災難支援金을 使用할 수 없으나 百貨店 內 카페 等 別途 決濟 시스템을 갖춘 ‘賃貸 賣場’에서는 災難支援金을 使用할 수 있다. 百貨店 名品館에서는 災難支援金으로 사지 못하는 奢侈品을 서울 江南區 청담동의 各 브랜드 單獨 賣場에서는 購買할 수 있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等에서 運營하는 企業型슈퍼(SSM)도 大型마트로 分類된다. 大型마트 안 美容室, 眼鏡店, 藥局, 洗車場 等 小商工人이 運營하는 賃貸 賣場이면서 個別 加盟店으로 登錄된 곳에서는 災難支援金을 使用할 수 있다. SSM 中에서 GS더프레시(옛 GS수퍼마켓)와 이마트 노브랜드는 災難支援金으로 決濟가 可能하다. GS더프레시는 다른 企業型 슈퍼마켓과 比較해 加盟店이 많고, 이마트 노브랜드는 主로 中小企業이 生産·供給한다는 理由에서다. 이마트 노브랜드度 直營店이 大多數지만 災難支援金을 使用할 수 있는 特異 케이스다. 各 店鋪의 카드 加盟店 住所를 本社 所在地(서울)가 아닌 該當 地域으로 登錄해놓은 까닭이다.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等 便宜店은 直營店 比率이 1%로 微微해 大部分의 店鋪에서 使用이 可能하다.

賣場 問議·카드社 加盟店 檢索 서비스

올리브영, 롭스는 本社 所在地인 서울에서는 直營·加盟店 相關없이 製品을 購買할 수 있고, 다른 地域에서는 加盟店에서만 使用할 수 있다. 랄라블라는 100% 直營 賣場이어서 GS리테일 本社가 있는 서울에서만 決濟된다. 注油所도 本社 直營 賣場이 아닌 곳에서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災難支援金 使用이 可能하다. 

日常的으로 利用하는 配達 앱은 어떨까. 配達의民族이나 요기요로 注文한 後 配達員이 가져온 카드 리더로 決濟하면 災難支援金 使用이 可能하다. 

皮膚 마사지숍度 災難支援金 使用과 關聯해 混亂이 일고 있다. 行政安全部가 皮膚 마사지숍과 類似한 按摩施術所·발 마사지숍·스포츠 마사지숍(衛生業種) 等의 對面 서비스를 災難支援金 使用 制限 業種으로 定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皮膚 管理室이나 皮膚 마사지숍은 衛生業種과 類似해 보여도 各 카드社에 美容 業種으로 登錄된 境遇가 많다. 이 境遇에는 災難支援金 使用이 可能하다. 行安部 關係者는 “政府는 制限 業種 가이드라인을 提示할 뿐 業體別로 個別 카드社에 어떤 業種으로 登錄했는지 確認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皮膚 管理室과 類似한 皮膚科議員·成形外科議員에서도 災難支援金 使用이 可能하다. 피트니스·필라테스·요가센터度 마찬가지다. 다만 노래房·비디오房은 ‘레저’ 業種으로 分類돼 災難支援金을 쓸 수 없다. 

行安部, 카드社 共히 “曖昧模糊할 때는 業體에 直接 問議하는 게 가장 正確하다”고 說明한다. 카드社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災難支援金 使用 可能 加盟店을 檢索할 수 있게 해놓았다. 三星·롯데카드는 現在 地域別 使用 可能 加盟店 檢索이 可能하고, KB국민카드는 顧客 位置를 基盤으로 한 ‘災難支援金 使用 加盟店 地圖’ 서비스를 提供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