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總選 熱氣가 高調되고 있다. 總力戰에 突入한 與野(與野)는 選擧 勝敗의 캐스팅보트를 쥔 中道 票心 잡기에 一齊히 나섰다. 各 黨마다 共히 巨物級 人士가 ‘中道 血栓’에 뛰어든 點도 關心거리다. 

李洛淵(68) 더불어民主黨 常任選擧對策委員長은 公式 選擧運動 첫날인 2日 서울 牧童 放送會館에서 열린 放送記者클럽 招請 討論會에서 “1家口 1住宅 實需要者가 뾰족한 다른 所得도 없는데 綜合不動産稅를 重課하는 게 큰 苦痛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總選 後 綜不稅 制度가 바뀔 수 있냐는 質問에도 “考慮가 必要하다”고 答했다. 그러면서 “1家口 1住宅 實需要者를 위한 貸出 規制도 不動産 狀況을 綿密히 봐가며 現實에 맞게 考慮할 必要가 있다”고 덧붙였다. 事實上 法 改正 意志를 示唆한 셈이다. 

앞서 지난달 27日 서울 江南 3具(江南, 西草, 송파구)와 용산, 京畿 城南 분당 等 高價 住宅이 많은 首都圈 地域區의 민주당 候補들은 共同 記者會見을 갖고 “우리 候補들이 1家口 1住宅者의 綜不稅 負擔을 輕減하기 위한 法 改正에 積極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자리에는 親文 核心으로 꼽히는 崔宰誠(55·送波乙) 議員도 參席했다. 

이날 崔 議員은 政府 政策과 背馳되는 게 아니냐는 質問에 “靑瓦臺 政策라인이나 甚至於 政務라인까지 이야기를 해왔다”고 말했다. 與圈 有力 大權走者인 이 委員長이 앞선 首都圈 地域區 候補들을 側面 支援하는 模樣새를 演出한 셈이다. 政治權에서는 中道 票心에 求愛하기 爲한 戰略的 發言으로 解釋하는 雰圍氣다. 


未來統合黨에서는 中道層에 訴求力이 높은 金鍾仁(80) 總括選擧對策委員長과 劉承旼(62) 議員이 前面에 나선 模樣새다. 金 委員長은 2日 0時 光化門과 東大門에서 公式 選擧運動 出征式을 연 뒤 午前에 京畿 水原에서 열린 競技 圈域 選對委 會議에 參席했다. 이어 烏山, 龍仁, 光州, 南楊州, 議政府 等 京畿 男?북부 選擧區를 누볐다. 



그는 “(文在寅 政府가) 理念에 사로잡혀 되도 않는 妙한 口號를 내세웠지만 일자리 創出과 經濟成長 等 아무 것도 解決이 안 됐다”면서 “選擧期間에 政府 實情을 낱낱이 밝히면 有權者 應答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脫理念 實用’ 路線을 浮刻해 首都圈 中道層을 攻掠하겠다는 心算이다. 이와 關聯해 金 委員長은 지난달 14日 ‘신동아’ 인터뷰에서 “나는 陣營論理에 關心이 없다. 世上이 바뀌는데 무슨 保守?進步를 따지나”라고 말한 바 있다. 

‘改革 保守’의 象徵性을 지닌 劉 議員도 이날 서울 江西甲, 강서병, 麻布乙, 京畿 성남시 분당甲 選擧區를 連이어 찾았다. 그는 親安哲秀系로 꼽히는 김철근(강서병) 候補를 言及하며 “統合黨의 選擧, 特히 首都圈 選擧를 위해 健全한 改革保守, 中道保守 勢力이 있는데 그 事實이 덜 浮刻된 것이 宏壯히 아쉽다”며 “(統合黨의)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進步를 包容할 수 있는 勢力이라고 하면 (有權者들이) 조금 더 마음을 열어주실 것”이라고 했다. 統合黨이 ‘도로 새누리당’이라는 中道層 一角의 疑懼心을 考慮한 發言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