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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哲秀 인터뷰③] “中道 實用의 길, ‘나도 힘들다’… 떠난 議員들 ‘尊重’”|新東亞

[安哲秀 인터뷰③] “中道 實用의 길, ‘나도 힘들다’… 떠난 議員들 ‘尊重’”

  • 배수강 記者

    bsk@donga.com

    入力 2020-03-2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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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政治人들이 나를 ‘社會性 없는 사람’으로 賣渡

    • 國政 能力 없으면서 稅金으로 自己便 먹여 살리려…

    • 政黨 得票率 20% 目標, “根據도 있다”

    • 未來韓國黨 統合 提議? “韓國黨 解散하고 와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월 9일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가 3月 9日 國民의黨 最高委員會議에 畫像으로 參與해 發言하고 있다. [뉴시스]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는 “政治人들은 나의 얼굴이나 이미지만 보고 무슨 ‘社會性 없는 사람’이라는 式으로 罵倒한다, 그건 이미지 歪曲”이라며 “科學도 잘 모르고, 國政運營 能力도 없는 ‘얘들’李 할 줄 아는 건 自己便을 稅金으로 먹여 살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安 代表는 新種 코로나 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者 診療 據點病院人 大邱東山病院에서 보름 間 醫療 奉仕活動을 하고 15日 上京했다. 上京 前날 1時間 餘 電話 인터뷰에서 安 代表는 現 政治權에 對한 批判과 4?15 總選 豫測, 그리고 未來韓國黨의 統合 提案에 對해 처음 心境을 밝혔다.

    “政治權에 祕密이 어디 있나”

    -安 代表 夫婦의 醫療 奉仕活動에 對해선 好評이 많은 것 같다. 黨 支持率도 오름勢다. 

    “아시다시피 나는 元來 現場에 뛰어들어 부대끼면서 問題를 解決하려는 스타일이다. 大學生 때 工夫하기도 바쁜데 醫療奉仕하고, 大學敎授 때에도 ‘靑春콘서트’를 열어 全國 大學生들을 만나러 다닌 것도, 大選 때 全國 ‘뚜벅이 遊說’에 나선 것도 그렇다. 유럽에 있을 때에는 冊이나 유튜브를 보다가도 얘기를 더 나누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바로 連絡해 찾아갔다. 그래서 이番에도 간 거다. 그런데 政治人들은 나의 얼굴이나 이미지만 보고 무슨 ‘社會性 없는 사람’이라는 式으로 罵倒한다. 이미지를 歪曲하는 거다. 이런 政治 勢力을 經驗하고 보니까, 結局 ‘얘들’李 할 줄 아는 건 이미지 造作 밖에 없더라. 經濟나 科學도 잘 모르고, 國政運營 能力도 없으면서 自己便을 稅金으로 먹여 살리려는 일만 한다.” 

    -이제 곧 總選이다. 韓善敎 前 未來韓國黨 代表가 國民의黨과의 統合을 公開 提案했는데. 

    “나는 그동안 政治를 하면서 實用的 中道, 그 길을 가겠다고 一貫되게 말해왔다. 韓國黨이 萬若 中道 政治가 必要하다면 韓國黨을 解散하고 國民의黨으로 오면 된다.” 

    -國民의黨이 地域區 候補를 내지 않으니 未來統合黨과 事實上 ‘選擧 連帶’를 했다는 報道도 나왔다. 

    “아이고(웃음)…. 連帶라는 게 주고받는 게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우리가 받은 게 하나도 없고, 어떤 協商 過程도 全혀 없었다. 政治權에 祕密이 어디 있나. 協商을 했다면 痕跡이 있어야 하는데 全혀 없지 않나. 比例政黨 創黨은 1月에 歸國하면서 이루려고 했던 두 가지(中道 實用政黨 創黨, 文在寅 政府 國政 暴走 沮止) 目標를 이루기 위해 한 決定이다.”

    내가 中道實用 政治를 하는 理由

    -兩黨制 中心의 政治 現實에서 中道實用 政治의 길은 險難한 거 같은데. 

    “우리나라가 未來로 나가는데 꼭 必要한 길인만큼 信念으로 이 길을 繼續 걷고 있다. 유럽 先進國들을 봐도 恒常 實用的 中道 政黨이나 中道 政治人이 危機를 克服하고 社會問題를 解決했다. 프랑스도 우리와 같은 大統領制와 兩黨制 政治體制였는데, 別 努力을 안 해도 主要 政黨이 漁夫之利로 執權하곤 했다. 이에 國民이 憤怒해 只今은 兩黨 모두 瓦解된 狀態다. 마크롱 프랑스 大統領이 數十 年間 이어온 ‘프랑스病’을 治癒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많은 議員들이 各自圖生을 하고, 現在 國民의黨에는 李泰珪, 권은희 議員 2名이 남았다. 떠나간 議員들에게 서운한 感情이 있지 않나. 

    “내가 가는 길이 얼마나 어려운 길인지 내가 잘 안다. 現實 政治人들은 나와 狀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까 어떤 決定을 해도 그 決定을 尊重한다고 했다. 나도 힘들다. 힘든 일을 함께하는 분들이 고맙다.” 

    -安 代表의 中道實用 政治는 뭔가. 

    “簡單하다. 내 생각만 固執해선 안 되고, 사람들을 說得하고 妥協하고 實行에 옮기는 거다. 社會生活을 할 때 다른 部署 사람들과 合意해 일을 實行에 옮기듯, 政治에서도 똑같은 걸 하자는 거다. 問題 解決 過程에서 重要한 게 現場이다. 앞으로도 언제나 이番처럼 힘든 現場에 함께할 거라고 約束드린다. 現場에서 問題를 解決하고 突破하겠다.” 

    -總選은 어떻게 豫想하나. 

    “이番에 選擧制度가 바뀌어 正確하게 議席을 豫測하기 힘든 狀況이다. 目標는 政黨得票率 20%로 잡고 있다. 目標 基準에 對한 根據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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