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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人 霸氣’ 이수진 vs ‘4線 院內代表’ 羅卿瑗|新東亞

總選 激戰地 | 서울 銅雀乙

‘新人 霸氣’ 이수진 vs ‘4線 院內代表’ 羅卿瑗

  • 송화선 記者

    spring@donga.com

    入力 2020-03-23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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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候補 力量 따라 當落 갈리는 激戰地

    • 進步-保守 兩 陣營 支持勢 結集

    • 이수진 “地域區 奪還”, 羅卿瑗 “一流 動作 完成”

    [양회성 동아일보 기자, 안철민 동아일보 기자]

    [양회성 동아일보 記者, 안철민 동아일보 記者]

    서울 銅雀乙 選擧區는 東쪽으로 이른바 ‘江南3區’에 屬하는 瑞草區와 맞닿아 있다. 南쪽으로는 與黨 支持 性向이 强한 冠岳區, 衿川區가 咫尺이다. 18代 總選 以來로 줄곧 保守政黨 候補가 國會議員이 됐지만, 最近 地方選擧에서는 朴元淳 서울市長이 自由韓國當 金文洙 候補를 2倍 以上 隔差로 눌렀다. 

    羅卿瑗(57) 前 自由韓國當 院內代表는 이곳에서 2014年 7·30 再補闕選擧, 2016年 20代 總選을 내리 이겼다. “動作에는 羅卿瑗이 있습니다”를 選擧運動 슬로건으로 내걸 만큼 認知度가 높다. 이에 맞서는 이수진(51) 前 水原地法 部長判事는 지난해 末 法服을 벗고 더불어民主黨(民主黨)에 入黨한 政治 新人이다. 法官 在職 中 梁承泰 大法院 司法壟斷 疑惑을 提起하며 이름을 알렸다. 

    民主黨은 일찌감치 銅雀乙을 戰略公薦地로 定하고, 現役議員인 나 前 院內代表와 競合할 候補를 物色해 왔다. 3月 4日 이 前 部長判事를 落點함으로써 判事 先後輩 맞對決이 펼쳐지게 됐다. 

    羅 議員은 1992年 第34回 司法試驗에 合格한 뒤 判事로 活動하다 2002年 이회창 當時 한나라당 總裁 政策特報로 政界에 入門했다. 2004年 17代 總選에서 比例代表로 國會에 入城했고, 18代 서울 中區, 19(補闕)~20代 銅雀乙에서 當選돼 4選 議員 班列에 올랐다. 2018年 未來統合黨(統合黨) 前身 自由韓國黨에서 女性 最初로 院內代表를 맡아 對政府 攻勢를 陣頭指揮했다. 

    李 前 判事는 第40回 司法試驗을 거쳐 判事가 됐고, 進步 性向 法官 모임 國際人權法硏究會에서 活動했다. 民主黨 關係者는 “나 議員이 私學財團을 運營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反面 이 前 判事는 어린 時節 아버지를 여의고 直接 生活費를 벌어 어머니 病 수발을 하는 等 相對的으로 어려운 時節을 보냈다”며 “두 사람 다 判事 出身이기는 하지만 ‘흙수저 vs 金수저’로 對比되는 面도 있다”고 紹介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憂慮로 選擧運動이 크게 萎縮된 狀況에서 初盤 構圖는 누가 유리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狀況이다. 오랫동안 地域 基盤을 닦아온 나 議員은 지난 두 番의 選擧에서 힘을 發揮한 ‘江南 4具’ 舊好를 다시 내세워 地域 開發을 願하는 民心을 攻掠하고 있다. 

    反面 이 前 判事는 斬新함과 改革性을 勝負手로 띄웠다. 銅雀乙 選擧區에는 숭실대, 中央大, 총신대 等 大學이 많다. 靑年 有權者 比率이 相對的으로 높은 便이다. 16·17代 總選 때 유용태 새千年民主黨 候補와 이계안 열린우리당 候補가 勝利했고, 2014年 再補闕 選擧 때는 高 盧會燦 議員이 나 議員에게 1000票 未滿 僅少한 差異로 敗했다. 李 前 判事는 司法改革 等을 議題 삼아 地域區 奪還을 노린다. 正當 背景보다 候補 個人 力量을 重視해 온 銅雀乙 有權者가 누구 손을 들어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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