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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字 反騰한 2008年과 性格 다른 金融?實物 複合危機”|新東亞

코로나發 經濟쇼크

“V字 反騰한 2008年과 性格 다른 金融?實物 複合危機”

글로벌 金融危機 對應 主導 전광우 前金融委員長

  • 문영훈 記者

    yhmoon93@donga.com

    入力 2020-04-02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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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양회성 동아일보 기자]

    전광우 全 金融委員長. [양회성 동아일보 記者]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李 全 世界 金融市場을 强打했다. 美國 證市가 下落하자 聯邦準備制度(Fed·聯準)는 3日 金利를 0.5%포인트를 引下하는 對策을 내놨다. 22日 글로벌 投資銀行 모건스탠리는 2分期 美國 國內總生産(GDP)李 코로나19 擴散으로 30.1%나 減少하리라는 悲觀的 展望을 내놨다.
     
    初代 金融委員長을 지낸 전광우(70) 세계경제연구원 理事長은 “6月까지 코로나19 事態가 이어지면 經濟 狀況이 深刻해질 것”이라면서 “美國 內 코로나19 擴散이 加速化하는 狀況에서 經濟에 加해지는 衝擊은 2008年 金融危機를 凌駕할 潛在力을 갖고 있다”고 警告했다. 前 理事長은 2008年 글로벌 金融危機 當時 金融委員長으로 在職하며 消防手 役割을 했다. 當時에는 經濟가 V字 形態로 反騰했다. 2007年 10月 코스피 指數가 最高點(2064.8)을 찍은 뒤 이듬해 10月 半토막(938.75)났지만 2009年부터 上昇勢를 回復해 2011年 5月(2228.96) 最高點에 到達했다. 

    前 理事長은 코로나19發(發) 經濟危機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事態로 觸發된 2008年 金融危機와 性格이 다르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當時에는 리먼 브라더스 破産 後 생긴 金融 部門의 危機가 實物 部門으로 넘어온 데 反해, 只今은 바이러스로 인한 金融?實物 複合危機 狀況”이라고 말했다. 

    前 理事長은 “民生經濟를 살리려면 防疫도 重要하다”고 强調했다. 바이러스가 觸發한 問題인 만큼 傳染病 擴散이 鎭靜돼야 經濟 狀況도 解決 局面에 접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經濟가 살아나려면 코로나19街 潛潛해져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고 活動해야 한다”며 “政府가 財政 擴大나 金融 政策으로 經濟危機에 對處하면서 同時에 防疫에도 萬全을 期해야 하는 相當히 어려운 狀況”이라고 診斷했다. 

    政府 非常經濟會議가 提示하는 方向性은 肯定的으로 評價했다. 19日 政府는 50兆 원 規模의 緊急金融措置를 施行해 小商工人과 自營葉子를 支援하고 있다. 前 理事長은 “어떤 經濟危機가 오든지 1次的으로 被害를 입는 건 小商工人과 自營業者가 될 수밖에 없다”며 “코로나19로 被害를 입은 사람들을 돕는 것은 當然한 措處”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에 直擊彈을 맞은 分野에 對한 積極的 投資가 이뤄져야 한다고 主張했다. 前 理事長은 “國家 負債가 많은 狀況이라 財政健全性을 考慮해야 한다”며 ”適材適所에 政府支出이 쓰여야 하는 만큼 直接的인 被害를 본 流通?觀光?航空産業에 對한 支援과 投資가 切實하다”고 말했다. 



    이어 前 理事長은 “어려운 時期일수록 企業의 活力 回復이 經濟를 살리는데 重要한 만큼 企業에 負擔이 되는 政策과 規制를 再考해볼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前 理事長은 앞으로의 經濟 狀況을 悲觀的으로 展望했다. 그는 “現在 美國 政府가 코로나19 擴散을 沮止하지 못하고 있는 狀況”이라며 “美國經濟가 世界經濟에 至大한 影響을 미치기 때문에 美國 狀況에 따라 經濟 衝擊은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印度?東南아시아?南美 等으로 코로나19街 擴散되고 있다”며 “팬데믹 狀況이 이어지면 글로벌 生産體系와 깊이 連結돼 있는 우리 經濟도 골이 깊어지고 回復이 더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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